[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간편한 아침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하여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 중에 있으며, 죽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하여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신선한 원재료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 죽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풍미가 일품이며,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인삼의 향이 조화된 제품으로 더욱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달콤한 호박과 함께 밤, 강낭콩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이며,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이 특징인 달콤한 팥죽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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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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