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십계의 일원인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 등 신규 캐릭터 3종과 신규 스토리 챕터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새롭게 장비각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으며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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