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된 ‘스피릿위시’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 중문번체, 독어, 불어, 인니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위해 게임 내 튜토리얼 강화, 캐릭터 조각 시스템 도입, 장비 수 확대 등 각 시장 유저 특성에 맞춘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다각도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모험가의 여정(1/2/3)’콘텐츠를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캐릭터 획득 및 육성 이벤트를 비롯해 각 지역별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현지 유저 대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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