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제공)
(사진=티몬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타임커머스 기업 티몬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서는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티몬은 “연말 최대 쇼핑시즌의 시작인 11월을 겨냥해 초강력 행사인 ‘티몬 111111’을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111111’은 11월 한달 내내, 11개 초강력 혜택과 11개 티몬블랙딜을 매일매일 선보인다는 의미다. 티몬은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최대 쇼핑시즌으로 꼽히는 11월을 맞아 쇼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초특급 혜택을 한 달 내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11개의 초강력 혜택으로는 누구나 제한 없이 다운 가능한 초강력 쿠폰 ‘블랙쿠폰’을 선보인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고액의 할인쿠폰으로 실구매자에게 더없이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11개 티몬블랙딜을 선보이는데 엘지, 애플, 다이슨과 같은 인기브랜드상품과 백화점 상품권, 해외여행 등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상품들을 놀랄만한 초특가로 판매한다. 블랙쿠폰의 할인규모와 티몬블랙딜이 어떤 상품이 될지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10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111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1일에 일괄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11월 한 달 동안 퍼스트데이, 티몬데이, 리워드데이, 사은품데이, 디지털데이 등 다양한 타임커머스 매장을 빈틈없이 운영하며 한달 내내 연말 최대의 쇼핑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연말엔 대대적인 유통가 세일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그동안 참아왔던 쇼핑 리스트를 꺼내놓고 굳게 닫혀있던 지갑도 열리는 시기다”라며, “티몬이 준비한 ‘티몬 111111’ 행사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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