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에이치 게임즈 제공)
(사진=디에이치 게임즈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가수 은지원이 글로벌 인기게임 ‘아이들 히어로즈’ 알리기에 나선다.

디에이치 게임즈는 “자동 플레이 RPG ‘Idle Heroes’(이하 ‘아이들 히어로즈’)의 홍보모델을 가수 은지원으로 확정하고, 관련 TVCF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 히어로즈’는 컨트롤이 필요 없는 자동 플레이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등 편의성 높은 게임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200여 개의 영웅, 수백 개의 개성 강한 스킬을 통해 전략 가득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아이들 히어로즈’는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입소문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구글플레이 30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아이들 히어로즈’는 홍보모델로 가수 ‘은지원’을 기용하여,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나선다. 은지원은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리더로, 현재는 신서유기와 자연스럽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은지원의 유쾌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능을 촬영하는 콘셉트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 뽑기를 시도한다. 뽑기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이 아닌 ‘아이들 히어로즈’가 되고, 은지원은 이에 기뻐하며 아이들 히어로즈를 쉽고 재밌게 즐긴다는 내용이다.

디에이치 게임즈 담당자는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이들 히어로즈’의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앞두고 홍보모델로 은지원을 선정했다”며 “은지원의 특유 캐릭터와 편의성 높은 게임성이 큰 시너지를 내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 히어로즈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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