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삼육 제공)
(사진=스마트삼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금융대행서비스 플랫폼 전문회사 스마트삼육이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복합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할부금융의 낮은 금융수수료에 제조사 리스크를 최소화한 스마트 장기할부 방식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스마트삼육은 렌탈/장기할부 방식의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대행 수수료 제시를 통해 제휴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제휴사의 판매 방식, 판매채널,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또 제조사가 판매하는 동일 제품에 대하여 다양한 결제수단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결제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삼육은 렌탈과 장기할부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금융사 및 유통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금융대행서비스 플랫폼 전문회사이다. 의료기기, 생활가전, 인테리어, 가구, 레저용품 등 제조사와 제휴를 맺고 TV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 오프라인 등 판매채널을 이용해 제조사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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