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가구’ 카테고리의 변화를 통해 쇼핑 편의성 증대에 나섰다.

쿠팡은 가을 웨딩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330만 여종의 상품을 모은 ‘가구’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하위 카테고리를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유아동가구 등 8개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또 개편을 통해 북유럽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등 ‘스타일별 가구’ 테마를 꾸몄다. 각 테마별로 가구를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매트리스 ▲행거 ▲서랍장 ▲소파 등 인기 가구 아이템은 하단에 별도의 카테고리로 제안한다.

특히 고객들이 많이 찾는 ‘드레스룸’과 ‘수납가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집꾸밈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꾸몄다”며 “쿠팡의 530만 종의 로켓배송 상품과 수억 개의 마켓플레이스 상품들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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