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신사역멀버리힐스가 높은 관심속에 청약 일정을 마치고 호수 지정이 가능한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으로 다시 순항 중에 있다.
단지는 강남대로 3면 개방형 입지에 신사역과 논현역을 잇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고, 최근 최고 61대1의 청약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업무시설과 의료/관광시설이 밀집한 복합 상권에 자리한 초대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상업시설과 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돼있다. 지하8층부터~지상14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사역세권과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전면부 광고 효과가 뛰어나다. 잠원동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이 주변에 다양하고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다채로운 기업이 밀집돼 있어 고정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과 가까워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흡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현대백화점 등 강남을 대표하는 대형 쇼핑몰들이 가까운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투자자들이 이 상가를 주목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강남성형 의료관광객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연간 1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대표 강남 상권을 중심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청약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특히 신사동 일원은 성형외과, 피부과가 밀집해 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외국 관광객들의 의료관광까지 증가하고 있어 메디컬 특화상가로 조성되는 상가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신사역멀버리힐스는 초대형 복합문화 상업공간으로, 롯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많은 업무시설과 의료/관광시설이 집중된 복합상권 내 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분양 전부터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서‘학동 cl타워’와 강남역‘솔라티움’, 강남 ‘헤븐리치더써밋’이 분양 중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강남대로변 코너 상가로, 상가 투자에서 중요시되는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갖췄다. 강남 맛집과신사역맛집, 가로수길, 성형외과, 치과, 탈모치료 클리닉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1층은 약국을 비롯해 대형 카페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특화설계가 도입된 2층은 대형F&B, 프렌차이즈, 뷰티숍,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다. 3층~14층은 메디컬센터와 오피스텔 동으로 구성됐다. 주변 상업시설 가운데 가장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 총206대의 차량이 주차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예약시 대기시간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