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은 인구와 업종 분포, 판매와 재고량 등 시장 환경과 경영현황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인공지능(AI)알고리즘을 개발, 소상공인에게 제안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와 창업생존율 제고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와 함께 하는 동반자 금융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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