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총 200억원 출연, 3361명에 40억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967명에 치료비 39억원







▲조준희 기업은행장(가운데)이 중소기업근로자 자녀들과 장학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기은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00억원을 출연, 중기 근로자 자녀 3361명에게 40억원의 장학금과 희귀ㆍ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967명에게 39억원의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02명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중에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외에도 자원봉사활동 우수 및 각종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들이 포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준희 은행장은 "용기와 끈기를 갖고 끝까지 꿈을 향해 나아가 국가의 동량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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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00억원을 출연,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361명에게 40억원의 장학금과 희귀ㆍ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967명에게 39억원의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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