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포켓몬 컬래버레이션 래쉬가드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오가 선보인 포켓몬 래쉬가드는 남성용 상?하의가 각각 2종, 여성용 상의 5종, 하의 2종 등 총 11종으로, 여성용 상의는 베이직 스타일과 크롭 스타일로 2가지 스타일로 구성 되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 X 포켓몬 래쉬가드’는 전면 부분과 손목 끝부분에 포켓몬 캐릭터의 속성을 나타내는 문양이나 앙증맞은 캐릭터, 울음소리 등을 새겨 넣어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자외선 차단율 99.9%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4way span 원단을 사용하여 몸에 꽉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봉제하여 물에 닿아도 피부에 쓸리지 않아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 ‘스파오 X 포켓몬 래쉬가드’는 올 여름 뭔가 특별하면서도 재미있는 바캉스 패션을 찾는 분에게 제격인 아이템” 이라면서 “귀여운 포켓몬과 함께 올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SPA 스파오가 선보이는 ‘스파오 X 포켓몬 컬래버레이션 래쉬가드’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포켓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여 온 글로벌 SPA 스파오는 지난 18일, 포켓몬 코리아가 주최하여 실시된 ‘2017 포켓몬 베스트상품 콘테스트’에서 본상인 ‘잠만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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