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모바일게임 '워오브크라운'가 신규 영웅의 등장을 알렸다.


게임빌은 14일 모바일 신작 '워오브크라운'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스패로'를 처음 공개했다.


'스패로'는 바다를 누비는 '푸른 수염 해적단'의 선장이자 제국을 상대로만 해적을 펼치는 의적 캐릭터다. 크라켄을 소환해 광역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거나 럼주로 적을 잠재우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3년의 기록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 게임의 해외 최다 접속 국가는 중국·미국·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스테이지 플레이 수는 약 20억 회였고 길드 수는 16만 개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의 총 누적 플레이 시간은 3만4000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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