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 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 건 감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약 29만 건으로 소폭 증가할 것이라던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은 어긋났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초부터 10주 연속 30만 건을 하회하다가 지난달 마지막 주에 31만4000 건으로 늘어났지만, 이번달 들어서는 다시 30만 건을 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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