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1149가구


-전가구 중소형…전용59㎡형 393가구, 84㎡형 801가구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 접수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3단지의 힐스테이트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 3일동안 3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17일까지 이틀간 2만5000명이 방문한데 이어 18일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일 방문객이 1만3000여명으로 추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마곡지구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3일간 3만8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신규 주거단지로 떠오른 마곡지구내 유일한 민영아파트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16층 22개동에 전용면적 59㎡ 393가구와 전용면적 84㎡ 801가구 등 총 1194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지어진다.





청약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625번지에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