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올해 4~5월 중국노선 특가 항공권 예약을 오픈했다.



오는 3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의 중국노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특가 항공권 예약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다롄(대련),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지난(제남), 옌지(연길), 하얼빈(합이빈) 노선이 특가 적용 대상이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다롄(대련) 7만5100원 , 선양(심양) 8만5100원, 상하이(상해) 9만100원, 지난(제남) 9만700원, 옌지(연길) 11만5100원, 하얼빈 11만5100원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LCC만의 특가와 얼리버드운임 서비스를 잘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국노선의 항공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며 “운항 노선별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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