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교통 요충지·인프라 확보한 초역세권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최근 새 사령탑을 구축하며 박창민 신임 사장 체제에 돌입한 대우건설이 최적의 인프라를 확보한 강남 초역세권 입지에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내달 2일 서울 강남 역삼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35실을 공급한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17㎡~39㎡(1룸~2룸 총 7개 타입), 오피스텔 736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16실 ▲27㎡(C타입) 32실 ▲32㎡(D타입) 48실 ▲39㎡(E타입) 16실 ▲39㎡(F타입) 16실 등 임대수요 선호도가 높은 원룸 위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니즈를 살린 1,5룸을 더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강남권 중심업무지구인 지하철 2호선이 불과 5분이며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당선 선릉역과 9호선 언주역, 신분당선 강남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를 통한 접근성도 용이하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등 강남 교통 중심축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 전역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벨레상스 서울호텔(구 르네상스)이 개발 계획 중이며 향후 5만명이 상주 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그리고 KTX와 GTX 통합철도역사가 들어서는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도 오는 2012년 목표로 추진돼 탄탄한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한국은행과 GS타워, 포스코센터, 코엑스 등 밀집된 업무시설과 교육, 호텔, 상업시설 종사자 1000만명의 임차수요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2012년 이후 소형 오피스텔 공급량이 감소할 예정이어서 전체 가구 중 85%가 원룸으로 구성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투자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주변 교통환경과 업무시설, 인프라 뿐 아니라 편의성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강남역 상권, 강남 세브란스병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낙산공원과 도곡공원 선정릉 공원 등 녹지시설도 갖췄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특장점은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최적화 한 남향과 T자형 배치로 단지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원룸에도 불구하고 가구간 실외기실을 공유토록 설계해 생활공간 기능을 극대화 했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0만원 선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서 내달 2일 개관 예정이며 오는 2019년 3월 입주에 나선다. 분양문의:1670-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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