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동아제약은 지난 14일 LG-한화 경기가 펼쳐졌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샘플링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입장객들의 피로도 풀어주고, 야구장을 찾은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샘플링은 개시 후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박카스 1만여병이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원하게 박카스를 마실 수 있도록 얼음을 같이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설치했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올려 놓으면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한다. 스캔이 끝나면 참여자의 피로함을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주고, 박카스 한병 무료 교환권인 박카스 영수증을 제공 받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피로를 날리는데 있어 박카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샘플링 이벤트를 지방까지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는 타우린이 주성분인 자양강장제이다.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피로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으며 심장병과 당뇨를 예방하고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오징어, 주꾸미, 낙지 등 해산물에 풍부하며 박카스D에는 2000mg이 박카스F에는 1000mg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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