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일동제약의 자회사 ‘일동생활건강’은 오는 23일 오전 10시2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알칼리이온수기와 정수기 기능을 탑재한 ‘일동 더블에디션 냉알칼리이온수기’를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정수된 물과 알칼리이온수를 동시에 마실 수 있는 제품이며 의료기기로 분류된 이온수기지만 정수기에 부여된 품질인증 마크인 ‘물마크’를 획득했다.

정수물을 받는 곳과 알칼리수를 받는 토출구가 별도 분리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수기와 알칼리이온수기 2대를 사용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의 필터는 3종 5단계의 다단계 시스템을 장착해 물 속에 남아있는 세균과 불순물을 걸러내고 미네랄 성분은 살려낸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저수조 자동/수동 트레인 기능과 크리닝 기능 등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해 기존 제품보다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창 더 향상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알칼리이온수는 일반 물에 비해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면서 “최근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독소를 없애준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 될 일동생활건강의 더블에디션 냉알칼리이온수기른 월 렌탈료 3만6900원이며 의무사용기간은 36개월에 약정기간인 60개월이 지나면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양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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