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이하 노트5), '갤럭시 S6 edge+’(이하 엣지플러스)의 출시에 앞서 단말기 사전체험존을 17일부터 전국 직영대리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을 통해 노트5와 엣지플러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사전체험존에서 출시 전 해당 단말의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5와 엣지플러스 사전체험 매장의 위치는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노트5와 엣지플러스는 5.7 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더욱 빨라진 유무선 충전기술 등이 적용돼 디자인과 성능에서 현존 최고를 자랑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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