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유) 측이 국적 회복을 타진하기 위해 오는 26일 출입국 관리소에 공문을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준 측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앞서 유승준이 입국 요청을 안했기에 출입국 관리소도 그의 입국에 대해 고려해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입국 관리소 면담에서 유승준은 지금까지 겪은 일련의 상황들과 어떤 절차를 밟아야 국적 회복이 가능한지 등에 관해 문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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