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씨티은행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가든 씨티 (Singapore-Garden Citi)’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30일 사이에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등록하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에서 해외겸용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사용분 제외)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2박4일 일정의 싱가포르 에어텔 패키지(1인 동반 포함)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2등(3명)에게는 5성급 호텔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의 유명 셰프 레스토랑 ‘컷 바이 볼프강 퍽(CUT by Wolfgang Puck)과 ‘디비 비스트로 바이 다니엘 블뤼(db bistro by Daniel Boulud)’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혜택을, 캐쥬얼 다이닝 씨푸드 레스토랑 ‘더 맨하탄 피쉬 마켓(The Manhattan Fish Market)’에서는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씨티카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두 차례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호텔 바우처, 2등(10명)에게는 여행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씨티카드몰에서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인터파크 해외 항공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11% 할인에 추가 최대 3% 할인 행사 중이다.


아울러 씨티카드몰 또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를 통해 하나투어에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60명에 한해 하나투어 상품권 10만원 및 3%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오는 30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에게 결제 건별 금액에 따라 최대 5% 청구할인(최대 35천원), 최대 20% 쿠폰할인 및 2~3개월무이자 할부 혜택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19개국 50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다양한 현장 할인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씨티카드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등 국내 다른 카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혜택을 씨티카드가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출장 등 해외 신용카드 이용을 위해 씨티카드를 필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서 소개한 이벤트 정보를 잘 활용하면 여행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과 호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세점 할인 쇼핑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알뜰여행족은 꼭 챙겨야 할 이벤트 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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