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현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돌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명품관을 제외한 4개점(수원점·센터시티·타임월드·진주점)에서는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당일 ‘비밀번호를 맞추면 행운이 열립니다’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갤러리아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되며, 도어록 비밀번호 2개를 입력해 맞추면 지점별 선착순 5명에게 LG 포켓포토 1대와 인화지 30매를 지급한다.


또한 다음 달 1∼10일 전 지점에서 화장품 기획전이 열린다. 이는 명품관에서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 카드로 20만원 혹은 40만원 이상 화장품 구매시 각 1만원과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다른 지점에서도 화장품 브랜드별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쿠폰을 내려받으면 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전 지점의 빈스앤베리즈 델리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각 지역별로 위치한 갤러리아 지점에서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여느 때보다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고객에게 페이스 페인팅, 헬륨 풍선 증정, 즉석사진 촬영 등 행사를 진행하며, 수원점에서는 1∼7일 아동선글라스 특가전 및 완구 특집전을 한다. 이어 나이키 및 아디다스 키즈는 신발과 의류를 각 10%, 20% 할인하며,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아식스 등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이월상품은 최대 60% 할인한다.


또한 천안의 센터시티에서는 5월 5일 당일 유아동 브랜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팝콘을 주는 행사를 하고, 8∼14일 5층 행사장에서는 어버이날·스승의날 선물 상품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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