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롯데주류가 오는 28일 잠실 롯데호텔 지하1층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주피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7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향을 구현한 알코올 도수 35도의 저도 위스키 ‘주피터 마일드블루’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달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깊이 있는 맛을 간직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주 음용층인 30~50대 소비자들에게 ‘주피터’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엑 ‘주피터’ 관련 색다른 음용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
‘주피터’는 고대 로마신화 속 신에게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라는 점을 착안해 ‘주피터, 비즈니스의 신과 함께’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소비자들과 함께 비즈니스에 대한 자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외식업계 ‘마이더스 손’ 홍석천에게 ‘비즈니스의 주피터’가 되기 위한 아이템 개발과 투자, 운영,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개인 사업가로서의 비즈니스 매너 등을 꼼꼼하게 공유 받을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을 ‘주피터 신’에 빗대어 소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주피터’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 “주 고객층이 관심 있는 재테크와 자동차 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주피터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