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피드메이트의 오프라인 차량정비 역량과 마이클이 가진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고객 모빌리티 생활을 지원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SK네트웍스 자회사 ‘스피드메이트’가 차량 관리 앱 ‘마이클’ 운영사 마카롱팩토리와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O2O 서비스 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앞서 양사는 지난달 27일 온-오프라인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를 통해 스피드메이트는 고객접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미래 최대 먹거리 산업인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회사는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재를 생산, 글로벌 시장 리더 지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LG화학이 최고 소재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 95만 톤을 향후 8년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미국 GM社에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했다.‘양극재’는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ESG 경영을 기반 삼아 사업 모델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영역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경영 관련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SK네트웍스가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정유·화학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수시에 3HP 실증플랜트 구축을 시작으로 화이트 바이오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향한 양사의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LG화학 신학철 부회장) LG화학이 GS칼텍스와 함께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 바이오 원료 상업화를 위한 실증플랜트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정기명 여수시장 및 양사 연구개발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3대 완성차 업체인 포드(Ford)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의 인기 전기차 모델인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와 전기 상용차인 이-트랜짓(E-Transit)의 판매 확대에 따라 배터리 공급을 추가적으로 늘려 나간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까지 폴란드 공장의 포드향 배터리 생산라인 규모를 기존 규모에서 2배로 증설하고,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증설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생산라인 활용 및 설비 고도화 작업 등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오늘 기공식은 2030년 글로벌 Top Tier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최윤호 삼성SDI 사장)삼성SDI는 21일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에서 최첨단 혁신 라인을 갖춘 배터리 2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2공장)은 2025년 최종 완공 시까지 단계적으로 총 1.7조 원을 투자, 프라이맥스(PRiMX) 21700 (지름 21㎜×높이 70㎜) 원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첫 양산은 2024년이다.삼성SDI가 말레이시아에 2공장을 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대회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를 기념하여 많은 분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대권 및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과 손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룹의 ESG 활동에 많은 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손님 중심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 하나은행은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프리)』 개최를 기념해 다양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전략으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연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임직원들이 ESG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경영방침에 적극 동참해 ESG 경영이 선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길 바랍니다"(반도건설 박현일 총괄사장) 지난해‘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이 임직원들의 ESG 역량 강화 및 글로벌 ESG 평가 대응을 위한 상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반도건설 ESG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한미 양국 기업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양국이 굳건한 경제 동맹으로 성장한 만큼 민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합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 중인 재닛 옐런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국은 찾은 가운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LG화학을 방문,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 캠퍼스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만나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 시간에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ESG 기업, 착한 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많은 고객들이 금액 때문에 망설이는 일은 없게끔 이번 소액투자와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ESG 투자 경험도 쌓고, 추첨 경품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체험해보시길 기대합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ESG 펀드 소액투자 이벤트 ‘지구를 살리는 투자가 궁금해? 궁금하면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ESG 펀드 소액투자는 신한은행 고객자문단 쏠 메이트(SOL-mate)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출시됐으며 최소 가입금액 1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투자는 전기차 수요 증가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을 위한 목적입니다. 이차전지 외에도 차세대 미래 먹거리 투자를 지속하겠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차세대 소재 시장 패권 경쟁에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리튬 메탈 음극재 소재’ 제조 기업 니바코퍼레이션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에 나서며 2대 주주로 등극했다.지난 2016년 설립된 니바는 폐리튬 재활용 및 불순물 제거 기술과 독자적인 박막화 기술 기반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UAM 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한다.SK텔레콤은 오는 15일 오전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구동하는 eVTOL(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 기반의 교통체계 전반을 의미한다.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하다.SK텔레콤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최신 전기차 라인업과 친환경 기술이 각축전을 벌이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그린본드(Green Bond)’는 환경친화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친환경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및 토지 이용 ▲생물 다양성 보전 ▲청정운송 ▲정수 등이 포함되고 있다.기후변화, 탄소 중립 등 전 세계가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이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워 확보를 위한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발행금액은 총 3억 달러(한화 3900억 원)다.그린본드로 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글로벌 전기차 경주 대회에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전기차 관련 다양한 금융 지원과 친환경 금융 확대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습니다"(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 하나은행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 서울 E-PRIX(이-프리)』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정식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전장사업 분야에서 쾌속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올 상반기 신규 수주만 8조원에 달할 정도다.LG전자 VS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G 고성능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LG전자 전장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약 60조원의 수주잔고인 기록했다. 현재 약 8조원의 신규 수주라는 성과를 낸 LG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EV) 가격을 일제히 올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는 전기차용 배터리(2차 전지)의 원자재 비용 급등이 주요 원인의 하나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한층 부추길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를 구성하는 리튬·코발트·니켈 등의 원자재는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팬데믹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 테슬라, 올해 3차 인상 단행2022년 6월 2~3주간 테슬라·제너럴모터스(GM)·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 외에도 전기차 스타트업인 미국 리비안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 분야를 선도적으로 선정하고 목표하는 이미지를 세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R&D 투자 규모와 속도를 검토해 실행토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훌륭한 기술 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채용 경쟁력을 높이도록 고민하겠습니다.” (LG 구광모 대표이사)친환경 ESG 실천과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미래 신성장동력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G가 ▲바이오 소재 ▲폐플라스틱·폐배터리 재활용 ▲탄소 저감 기술 등 클린테크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미 배터리공장의 안정적인 친환경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체계를 갖추는 것이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입니다"(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에서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공급망을 한층 강화한다.30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컴파스 미네랄社(Compass Minerals)와 탄산수산화리튬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삼성전기의 전장 MLCC는 우수한 고용량과 고전압, 고신뢰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고객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장 조국환 부사장)삼성전기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전장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2022 전장 MLCC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전장 MLCC 고용량, 고전압, 고신뢰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국내 주요 완성차 및 전장기업 고객 10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탄소저감 건설기술 도입 및 공동 기술개발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이 상반기 우수 협력사와 함께 ‘2022 BANDO Bes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반도건설은 22일(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에 위치한 본사에서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총 22개사 중 최우수 4개사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BANDO Best Partner’s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