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친환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입니다.”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벤트다.윤호영 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는 1만1000건을 넘어섰고, 1534세대 주민 2312명이 대피시설에 머무르며 자택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으로 인해 총 3만6000여 헥타르(ha)가 피해를 입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24배에 달하는 수치다.계속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가 국제 학회 발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카카오뱅크는 24일 “이미지 처리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대회 ICCV 2023, ICASSP 2023, ICIP 2023에서 무자각인증과 안면 위변조 탐지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는 3개 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안면 이미지에 대한 진위 여부 판단의 정확도와 무자각인증의 판별력을 높인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먼저 ICCV에서는 연합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탐지 성능을 개선한 무자각인증 연구 결과를 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임대차보증금 가격 제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SGI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새롭게 선보인다.‘SGI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전월세보증금의 최대 80% 한도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기존 주택금융공사 보증 상품의 경우 2억 2200만원,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경우 2억원까지 대출 한도를 정했던 카카오뱅크는 이로써 5억원까지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늘리게 됐다.기존 수도권은 7억원 이하, 수도권 외 지역은 5억원 이하였던 임대차보증금의 제한도 없다. 국가통계포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카오뱅크가 ‘개인금고’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카카오뱅크가 출시한 ‘개인금고’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은 물론 중요한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등을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 전자문서 등 다양한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이용자는 '개인금고' 내 정보를 구분해 저장할 수 있는 ‘박스’를 만들 수 있고, 원하는 이름도 붙일 수 있다. 또 보관된 정보의 민감도에 따라 박스별 추가 인증수단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iOS 기술자들을 위한 행사 'KWDC2023(Koreawid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플래티넘 후원사로 참여한다.’KWDC2023‘은 애플이 지난 6월 개최한 'WWDC2023(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23)'의 후속 행사로 ▲어싱크스위프트 ▲렛츠스위프트 ▲아디오스 등 국내 애플 개발자 커뮤니티 3곳에서 주최한다.카카오뱅크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플래니텀 후원사로 참여해 100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카카오뱅크가 GS25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mini'의 제휴 저금 서비스인 'GS25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GS25와 26일저금'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mini 26일저금’에 GS25의 다양한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저금 서비스로, 가입 시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상품의 공급액이 출시 한 달 만에 500억원을 넘겼다.보증서대출 후발주자임에도 출시 한 달 만에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증료 50% 절감 혜택 등이 꼽히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신용과 담보가 부족한 사업자가 손쉽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과정을 100% 비대면화했다. 은행권 최초로 재단을 방문해 보증 심사를 승인받은 고객도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카카오뱅크는 28일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내 청소년 자녀 200여명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하는 등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 드림(DREAM)방' 사업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오찬석 청소년 그루터기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미래 드림(DREAM)방'은 카카오뱅크가 국가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를 출시했다.‘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관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특허 수수료 등의 국고금 고지서를 조회하고 납부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카카오뱅크 앱 내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 첫 화면에서 납부해야 할 세금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카카오뱅크 계좌로 납부 후에는 납부 내역을 기간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거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코인원 3.0 업데이트’를 완료했다.‘코인원 3.0 업데이트’에서는 거래 방식 및 인터페이스(UI) 개편에 중점을 둬 고객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먼저 기존 지정가 주문방식 뿐 아니라 시장가, 예약가 주문방식을 추가됐다. 시장가 주문은 주문 시점에 오더북에 형성된 가격 기준으로 즉시 거래하는 유형이며, 예약가 주문은 특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 예약된 주문을 실행하는 거래 유형이다. 신규 주문방식 추가로 이용자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거래를 경험할 수 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경기도 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모란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을 전달했다.'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은 아크릴판에 각 상점의 계좌번호를 각인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이전보다 쉽게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안내판이다.이 안내판은 가시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디자인 됐으며, 거치대를 활용해 세우는 방식과 스탠드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하거나 천장에 매다는 방식 등으로 각 상점의 환경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지난 20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B2B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공급망금융 서비스 제공 사례를 만들고 향후 다양한 산업 및 업종별로 서비스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기능도 고도화해 나갈 방침입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SMC와 함께 ‘Digital 공급망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BaaS(Banking as a Service)형 B2B 공급망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플라스틱 재활용이 확산하려면 시장 내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속 발전시켜가겠습니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SK지오센트릭이 블록체인 기반 플라스틱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SK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필수 기능만 담아 서비스 화면을 구현한 ‘간편 홈’ 서비스를 선보였다.기존의 ‘기본 홈’ 화면 구성이 카카오뱅크 및 타행 계좌들을 나열해 보다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면 ‘간편 홈’은 대표 계좌 등 꼭 필요한 뱅킹 기능만 담아 카카오뱅크 앱 화면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화면에 담아내는 정보의 양이 줄어든 만큼 글씨 크기 및 버튼 크기를 키워 가독성도 높였으며, 잔액이 표시된 대표 계좌를 화면 상단에 배치, 거래내역과 이체 버튼을 눌러 계좌 이체 등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태국 금융지주사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카카오뱅크는 16일 “태국 SCBX와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BX는 태국 3대 은행 중 하나인 시암상업은행(SCB)을 포함해 신용카드와 보험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Card X,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Innovest X 증권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금융 기술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태국의 대표적 핀테크기술그룹으로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금융권 대출이동시스템 시행에 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보인다.카카오뱅크는 31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다른 금융사의 기존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간편하게 일괄 조회하고, 빠르게 카카오뱅크로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금리 경쟁력과 비대면 편의성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평균 5분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앱 내 동선을 최적화해 간편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조회는 고객이 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고객(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7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신용대출 없이 중·저신용 대출만 공급했던 지난해 1분기(6235억원)와 비교해 23.6% 증가한 규모다.카카오뱅크는 1분기말 기준 중·저신용 대출 잔액은 3조 4774억원으로 잔액 비중은 25.7%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의 한계에도 적극적인 공급 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을 8%p 이상 끌어올린 카카오뱅크는 연말 목표치인 30% 달성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카카오뱅크가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오픈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신규 출시한 '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조회, 신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어렵게 느끼는 세무 신고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널리소프트가 운영하는 세금 조회서비스 '쎔(SSEM)'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카카오뱅크는 이번 종합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기술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인증기술을 통한 금융사기 예방 및 보안 강화 사례로 참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ADB 연차총회에 참여한 카카오뱅크는 현재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중인 신분증 사본 탐지 기술, 안면인식 기술과 얼굴 도용 방지(Anti-spoofing)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인증 기술, 무자각 인증 기술을 선보였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