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첫 성과로 우수 스타트업과 성과를 만들어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도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내 웨어러블 로봇 및 스마트 작업 케어서비스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나섰다.대우건설은 이를 위해 위로보틱스와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무주택 가구의 월세 세액공제율을 15%까지 확대하고 재계약 만료 임차인의 전세대출 지원 강화 금융대책이 실현된다면 아무래도 세입자의 부담이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주택 처분기한 2년 확대와 무주택자 전입요건 폐지 효과 역시 단기 임대차 물량 확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초구 소재 OO공인중개 대표)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대차시장 안정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부동산대책이기도 한 이번 정책의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광물 정체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내고 유럽과 미국에 이어 호주까지 시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전하며 회사의 플랜트 설계 기술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더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반으로 신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자동차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알려진 희토류 등 전략광물 정제 플랜트 건설 사업인 ‘더보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호주 희토류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입주민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개발에 나서고 있는 회사는 스마트 기술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첨단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대단지 규모 아파트 거주 입주민들이 간혹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내 차 주차 어디?’ 고민이 해소될 전망이다.스마트 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단지 내 주차 차량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전달하는 자동 주차위치안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하늘채 입주민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복잡한 서비스 간 연동 절차 역시 쉽게 적용토록 진화를 거듭하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스마트 홈 서비스 기술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 제고에 나선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물관리솔루션 기업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등과 ‘홈 IoT 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입주자 편리성 및 시스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건설업의 DT 방향성은 디지털화·자동화·제조화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업 자체 기술발전 뿐 아니라 ICT·로봇·제조업 등 타 산업 기술과 융·복합이 우선돼야 합니다.” (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100% 자회사를 기반으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립을 통해 ICT를 비롯해 로봇 등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투자에 나선다.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GS건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설업 및 유관 산업 신기술벤처기업 뿐 아니라 비(非)건설 부분의 신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최고의 자산인 ‘사람’ 구성원에 대한 육성 의지를 담아 성균과대학교와 석사학위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핵심인재 육성 강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기반 스마트 건설 리딩 기업이 되겠습니다.” (SK에코엔지니어링 윤혁노 대표)수소·배터리 등 친환경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에 시동을 걸고 나선 SK에코엔지니어링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된 석사학위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파트너십 확보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추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노하우와 기술력을 확보, AAM 산업 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4차 산업혁명 시대 최대 핵심 기술인 항공모빌리티가 글로벌 경쟁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까지 도심항공모빌리티(이하 UAM)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가 이보다 더 확장된 개념의 미래 항공수단인 ‘미래항공모빌리티(이하 AAM)’사업을 위한 시동을 걸고 나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스마트 플랫폼 어깨동무M 도입을 통해 현장 관리자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업무 진행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업무별 이력관리를 가능합니다. 자사는 어깨동무M을 통해 취득한 빅데이터를 붆석해 활용하고 현장의 안전 및 품질 향상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DL이앤씨 관계자)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전반 뿐 아니라 건설현장 역시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과 함께 개발한 어깨동무M을 현장 시범 적용을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카카오톡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한화시스템은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최첨단 ICT·COTS(상업용 기성제품) 기술을 접목해 성능을 업그레이드화 한 한국형 전투체계가 필리핀 해군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글로벌 군 전력 강화를 위한 K-방산의 우수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시스템이 3100톤급 필리핀 초계함 2척에 3300만 달러 (한화 400억 원) 규모의 순수 국산 전투체계(CMS)를 수출한다.앞서 지난 2017년 수주한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척에 대한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철거가 불가피한 분양홍보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무엇보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했는데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견본주택 등 가설시설물을 비롯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ESG경영을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목표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선 한화건설이 친환경 경영과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VR 기술을 접목한 진화된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나섰다.일반적으로 분양홍보관이나 견본주택은 가설건축물로 건립돼 분양 후 철거가 불가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건설현장의 스마트화는 생산성 품질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현대건설의 노하우를 산학연 관계자들과 공유, 국내 건설 산업계 상생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현대건설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스마트건설기술 확대 적용을 통해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 재도약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4차산업 혁명 시대 기술이 산업 전반에서 뿐 아니라 인력이 중심이던 건설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이른바 첨단화된 스마트 건설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방중이다.최근 현대건설은 경기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시간대, 장소를 중심으로 로봇 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스마트 장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중흥건설 관계자)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스캔할 수 있는 스마트 로봇 도그가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중흥건설은 최근 광주광역시 임동 공사현장에 안전강화를 위한 ‘로봇 도그(스팟)’을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강조했다.이번 로봇 도그 시연 행사는 최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오는 8월부터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새롭게 추진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기술제안과 협의를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신규로 개발한 층간소음 차단 기술들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층간소음 문제가 이웃 간 분쟁, 갈등, 폭력, 심지어 살인사건 등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되면서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건설 기술력을 앞세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잇달아 개발하고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환경부가 중금속 배출 현장 감시 시스템 설명서를 배포하고 중금속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중금속 배출원에 대한 현장감시를 위해 제작된 측정장비의 운영방안을 설명한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 운영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배포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20년부터 연구해 온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이 기존 무인기 및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감시체계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산업단지 내 중금속 배출사업장 조사 및 생물성연소현장 감시에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시장 안정을 위해 국제에너지기구와 비축유 방출을 협의하고 442만 배럴을 방출한다.산업통산자원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 장관급 이사회에 참석,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비축유 방출 등 세계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협의하고 이후 조율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참여국들은 러시아의 침공이 석유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석유 등 주요 에너지원의 공급차질 위험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IEA 분석에 따르면 흑해 연안 선박 공급 차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대만 항공사 스타룩스 항공이 첫 번째 광동체(와이드바디) 항공기 에어버스 A330-900 추가를 진행했다.스타룩스는 A330neo 8대와 A350 18대를 비롯해 에어버스 광동체 항공기 총 26대를 처음으로 자사 기단에 인도받았다. A330neo 항공기 및 A350 항공기 한 대는 글로벌 항공기 리스업체 ALC에서 임대 형식으로 도입했고 나머지 A350 17대는 에어버스 직접발주 형식으로 도입했다.A330neo 항공기는 기내 시설 에어스페이스 캐빈과 함께 비즈니스석 28석, 이코노미석 269석으로 구성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고3 수험생이 있다고 몇 번을 양해를 구했음에도 낮이고 밤이고 여전히 ‘쿵 쿵’ 거리며 소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웃 간 험상궂게 싸우고 싶지 않고 답답할 뿐입니다.” (층간소음 피해 호소자 박 OO씨)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인류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 보다 더 진화된 시대를 경험하고 있을지 모른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은 이제 퇴보한 기술이다. 증강·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그간 봄철이면 폐기물 불법 소각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하던 것을 줄이기 위한 폐기물 집중수거가 진행된다.환경부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민관 합동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봄철 농촌지역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한다.이번 집중 수거기간에는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 7곳 및 지사 2곳에 상황실을 운영해 영농폐기물 수거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와 새마을운동중앙회 지회 등에 총 1000여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한편, 환경부는 이물질이 많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대한항공이 지속가능 항공연료를 도입, 탄소감축 및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대한항공은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도입을 진행했다.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배~5배가량 비싸지만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