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새로 공개한 컬러 버전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SK엔무브의 사업 영역을 보다 명확히 표현했습니다. ZIC를 확장해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미래기업으로 도약할 SK엔무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SK엔무브 관계자) SK엔무브가 지난 5일 에너지 효율화 기업(Energy Saving Company)으로 도약하겠다는 진심을 담아 공개한 “잘한다! ZIC를 만드는 회사,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 SK엔무브” 광고 영상이 화제룰 모으고 있다. SK엔무브에 따르면 광고 영상은 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은 전기 충전시설 확대로 인해 기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입니다.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포레나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입니다"(한화 건설부문 박세영 건축사업부장) 한화 건설부문과 LG유플러스는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22년 12월 MMC(Mobile Multiple Charger)개발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약 8개월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스닥상장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이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에 참가, 배터리 모듈에서 배터리 셀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장비를 선보였다.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오는 23일까지 충북 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시∙관람 시설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과 에너지 제품을 전시하는 에너지산업관으로 구성돼 있다.소니드온이 이번에 선보인 자동화 설비는 이전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배터리 셀 해체 작업에 비해 ▲배터리 셀 손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은화삼지구는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향후 반도체 르네상스 시대 수혜지역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은화삼지구 공동주택 사업 시공사로 참여한다. 은화삼지구는 지구단위구역 내 공동주택 3개 블록(A1, A2, A3)과 기반시설 용지,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됐으며 지난 5월 건축심의에 이어 지난달 사업승인까지 완료되면서 인허가 절차를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ETF 출시 이벤트를 통해 고객님들의 다양한 상품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와 더불어 경품의 행운까지 누리시길 바랍니다"(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들이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TF는 주식, 채권 등 여러 자산 형태를 모아 다양한 분야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전기차 확산 본격화와 한정적인 자원 속에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글로벌 폐배터리 수거망을 확보한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경주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입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구축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 경상북도, 경주시는 8일 경북도청에서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완성차 업체와 운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현지시간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3’ 전시장에서 마그나 부스를 방문,파워트레인 디바 일룽가 마그나 사장을 만나 전장 사업의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지난 4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은 ‘IAA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헝가리 북동부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 글로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오비고가 ‘2023 나고야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전’에 참가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선보인다.오는 9월 5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나고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전’은 코트라(KOTRA)에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일본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GP)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기술전의 참가 대상으로는 전기차, 수소차, 드론, 자율주행 등 국내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중소ᆞ중견기업 40개사가 참석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ZIC 브랜드로 엔진오일 시장뿐 아니라 전력효율화 시장을 선점, 글로벌 윤활유 시장의 알짜기업이자 1위기업을 넘어 미래기업으로 탈바꿈하겠습니다.”SK엔무브 박상규 사장이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ZIC의 미래 비전 발표자리인 ‘ZIC 브랜드 데이’에서다.박 사장은 “SK엔무브는 사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내다본 선구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유베이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합동으로 유망 스타트업들을 선정해 투자 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IR 행사 ‘쎄쎄투‘가 개최됐다.3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을 알린 ‘쎄쎄투‘에는 ▲바이오 헬스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산업전반 기술 분야의 21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으로 모두 시장성과 확장 가능성이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개회식에서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참여해 정부의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 방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환경∙에너지 혁신기술 개발 ‘윈-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주관∙시행 중인 혁신기술 발굴 공모전이다.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의 발굴부터 기술개발 고도화,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지원해 사업의 성장 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전기에너지 사용 영역에서의 열관리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액침냉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박상규 SK엔무브 사장) SK엔무브가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상용화를 앞당긴다.SK엔무브는 미국 PC 제조 및 IT 솔루션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미국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추진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탑승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혁신 기술을 적용한 시트 개발 노력이 북미 지역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 본부장 서승우 상무)현대트랜시스가 제작하는 승용차·SUV 시트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발표한 ‘2023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평가 TOP 3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준준형차(기아 리오) 시트 2위, 중대형SUV(기아 쏘렌토) 시트 공동 2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세계 최대 전기차(EV) 배터리 제조회사인 중국 CATL이 단 1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셴싱(Shenxing: 'Shenxing Superfast Charging Battery)'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8월 16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CATL은 셴싱이 1회 완충 시 700km 이상 주행거리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LFP 배터리라고 강조했다. CATL은 중국 푸젠성 닝더시에 본사를 둔 EV 배터리 제조업체로, 중국에서 EV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친환경 배송생태계 조성을 위해 충북 청주 1캠프에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 건립을 완료했다.쿠팡은 친환경 배송을 고려해 설계된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를 건립해 배송 캠프 내에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를 만들고 충전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유통물류 분야에 최적화된 전기화물차 운영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 중이다.지난 2021년 오픈한 제주3캠프는 전기화물차의 이동 동선, 충전 효율화 등 유통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천장형 중속 충전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로, 배송 업무 전후 쿠팡친구가 카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10일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개최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찾아 ESG 소통을 위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는 시대의 화두이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ESG를 주제로 기업과 학교가 처음으로 디자인 협업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가다듬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 3월 SK이노베이션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친환경, ‘ESG’, ‘탄소감축’, ‘Green’의 의미와 메시지가 열정 넘치는 국민대 학생들의 멋진 작품으로 구현됐습니다. SK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모두에 좋은 Green’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널리 확산되길 기대합니다"(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그린(Green)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한 산학협동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8일부터 13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어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LG전자가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래비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다.조주완 사장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최고 가전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홈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산관리사업 경험을 통한 체계적인 유지 보수 시스템을 갖춘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성장하는 동시에 외부 전기차 충전 운영사 및 제조사에도 우수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차세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새로운 동력으로 제시하고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9월 전기차 충전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충전시설 시공 및 설치, 운영 파일럿 테스트 등 사업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EVC 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칠레 SQM과 계약을 통해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의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공급망 다변화로 IRA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원재료 공급 안정성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고객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CPO 김명환 사장)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칠레 SQM과 향후 7년간 10만 톤 규모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구매 계약으로 고성능 순수 전기차 200만 대 이상 배터리 제조가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게 됐으며 공급기간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