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128개 화면을 통해 전국의 현장과 연결돼 고위험요소 사전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 계묘년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고강석 CSO)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 HS2E(Hanwha Safety Eagle Eye)를 시행하고 있는 ㈜한화 건설부문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 안전환경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뷰티풀 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국내 방산기업들은 유례없는 수출 행보를 이어 나가며 K-방산의 기술력과 위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최근까지도 국가 차원에서 중동 및 유럽 국가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 중입니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Multi Function Radar) 수출에 이어,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위해 UAE에 해외지사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반도체 다운턴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가 들어온 데 대해 회사는 무척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올해 반도체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 채권에 담긴 당사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에 대해 신뢰를 보내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SK하이닉스 관계자) SK하이닉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 Sustainability-Linked Bond)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당초 SLB 목표 발행액을 5억 달러로 설정했지만 304개의 기관을 중심으로 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구체적으로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와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버티포트는 UAM 산업 핵심 인프라 시설이며 국내외 전문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버티포트 설계와 시공 기술 역량을 확보, UAM 버티포트 분야를 선점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롯데건설이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며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이하 UAM)’과 UAM 기체가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으로 도심항공교통 인프라의 핵심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에 뛰어들었다.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 이용이 가능토록 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DL이앤씨는 투아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난달 개통한 톰슨라인 지하철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재 주롱 이스트 환승역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과계자)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조성하는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해상 매립공사를 준공했다. 면적 규모만 여의도 1.5배 수준이다.싱가포르는 오는 2040년까지 4단계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되면 연간 650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최근 주택시장 거래 감소와 구축 아파트 증가는 거주자 중심의 아파트 기능 관리 및 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임랩은 기술 진단과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주택 기능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하임랩 관계자)GS건설의 자회사 ‘하임랩(HEIM LAB)’이 16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역삼 GS타워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노후 주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홍보 및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독일어 ‘집’을 의미하는 ‘HEIM’과 영어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기술들이 건설 현장에서 적용돼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PoC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현대건설은 건설 산업 혁신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건설 혁신기술도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건설업계 전반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CT 융복합 분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실제로 현대건설은
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건설현장에서의 중요성과 활용이 늘어날 것입니다.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AI(인공지능)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건설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이번 전력화를 통해 우리 군이 지뢰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지뢰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한화시스템 관계자)한화시스템이 목함지뢰를 찾아낼 수 있는 ‘신형 지뢰탐지기’ 전력화에 본격적으로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0월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신형 지뢰탐지기 양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납품을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초도 납품된 신형 지뢰탐지기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 공급됐다. 향후 1600여대가 순차적으로 전력화 될 예정이다.국제 민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BIM 어워즈 2022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추진해온 New EPC 성과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도입 등 추가적인 혁신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사업관리 임원)BIM을 비롯해 스마트 건설 혁신 기술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SK에코엔지니어링이 국내 최대 규모 BIM 공모전 ‘BIM Awards 2022’에서 스마트 워크 플랫폼 기반 혁신 전략과 NewEPC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로봇 기술과 BIM, 디지털트윈, 그리고 AI 등 IT 기술을 전설에 접목해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사업 수행방식의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이 접목되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기술이 이제 본격적으로 현장 투입을 통해 실증에 나선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수집 기술이 로봇에 탑재돼 주택은 물론 작업 시 위험한 터널 현장 곳곳을 누비고 다닐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컴투스 그룹이 조성하고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장기적으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과 당사 사업간 시너지를 추진해 고객 가치를 확장할 것입니다"(SK네트웍스 관계자)SK네트웍스는 컴투스홀딩스에서 자체 개발한 메인넷 ‘엑스플라(XPLA)’의 벨리데이터(블록체인의 트랜잭션 검증자)로 참여한다.엑스플라는 게임,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목표로 구축된 블록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로나 리오프닝 효과가 금리 급등으로 빠르게 식어가면서 수요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의 원가부담 및 재고소진 위험이 남아 있어 기업들의 경영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김문태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공급망 블록화에 따른 글로벌 밸류체인 후퇴, 인건비 및 금리 부담에 따른 사업 확장성 약화, 수요 감소에 따른 재고 증가 등으로 내년 국내 산업 가운데 정유 및 2차 전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업황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스마트 시설 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도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롯데건설 C/S부문 관계자) 롯데건설이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해 주거시설 운영에 도입했다. 증강현실(AR)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이나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환경을 덧입혀서,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 주는 그래픽 기술이다.‘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한화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에 맞춰 전 현장 BIM 지원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에 투자, 건설현장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한화건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드론, 그리고 로봇이 적용되는 곳은 이제 제조 및 산업 현장에서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터널, 플랜트 등 건축 공사 현장에서도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그동안 인간에게 위험했던 작업을 스마트 건설 기술이 대체하고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결벽증이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미건설은 앞으로도 무인로봇과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생명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안전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우미건설 배영한 대표이사)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미건설이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섰다. 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을 발전시켜온 우미건설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업무를 세분화하고 모든 분야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스택(Stack)은 단순 분석 데이터만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특정 세대를 우리집으로 등록하면 세대의 환경 성능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아이템까지 제안하고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GS건설의 1호 사내벤처인 ‘인디드랩’ 국내 최초로 아파트 세대별 조망권과 일조량, 소음, 시세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 앱 ‘스택(Stack)’을 출시했다.스택에 앞서 기존 서비스가 조망권을 3D로만 구현하는데 그쳤다면 본 앱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역량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돕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지원한 만큼 앞으로도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동반성장을 추구하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후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다양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 역시 친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분야 혁신 기술 발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혁신기술 및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