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다이슨의 대형 공기청정기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최신 공기 정화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Dyson Purifier Big+Quiet Formaldehyde)’를 소개했다.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다이슨 디지털 런칭 행사에서다.다이슨 환경제어 부문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맷 제닝스(Matt Jennings)는 “신제품은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며 넓은 공간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두 개 이상의 제품 결합이나 연동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인다.LG전자는 “젊은 고객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LG 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의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LG Living Pairing Hous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체험 공간에는 ▲2.47kg의 동급 최경량 무게에 280W의 강력한 흡입력까지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네델란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협업을 이어간다.LG전자는 4일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혁신 디자인을 모두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네덜란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인 모오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LG전자는 가전 매장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의 진열을 확대 중이다.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치 고정관념을 깨는 포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탄소배출권 환경부 공식 인증 추진에 나선다.SK텔레콤은 2일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지자체들은 연내 외부사업 등록을 시작해 향후 최대 10년간 환경부 승인을 거쳐 탄소배출권 절감 인증실적을 획득할 계획이다.지자체의 탄소배출권 확보는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등록 후 환경부로부터 관련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아 2년에 한번씩 모니터링과 검증 과정을 통해 감축 인증실적을 평가받게 된다.이번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GS건설과 손잡고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LG전자는 30일 “GS건설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H&A CX담당 이향은 상무와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 건축기술연구센터장 홍기상 상무 등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LG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3월 LG전자가 공개한 세컨드 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으로, 워케이션(Worka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의 발굴·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가동한다.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에는 AI,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기상청이 발표한 올해 5~7월 기후 전망에 따르면, 6~7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전망이다.이에 따라 6월부터 에어컨 사용의 급증을 예상한 삼성전자는 “본격적 사용에 앞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실외기는 외부에 노출되어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에어컨 A/S 중 약 30%는 고장이 아니거나 부품 교체 없이 간단 조치만으로 해결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사례로는 리모컨 건전지 방전, 전원 콘센트 연결 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 3기 모집에 나선다.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LG 에이머스’는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AI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2기까지 교육 참가자 수가 34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3기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오는 6월1일부터 20일까지 LG 에이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아프리카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에 속도를 낸다. 현지 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다.이에 일환으로 최근 LG전자 아프리카법인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듀얼쿨(DUALCOOL) 에어컨을 기증했다. 듀얼쿨은 LG전자의 차별화된 에너지 고효율 부품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 일반형 제품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다.연중 무더운 기후에 에어컨 수요가 높은데, 전력 공급률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본격적인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사업을 시작한다.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사명을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지난 2019년 설립된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LG전자는 지난해 하이비차저의 지분 6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나머지 지분 40%는 GS 계열이 보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LG유플러스는 25일 “황현식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 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용산 사옥 인근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에 멤버십 고객이 방문 시 최대 80% 할인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지금까지 건설현장은 열악한 무선통신 환경으로 와이파이는 물론 기존 이통망 사용이 힘들어 안전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적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증을 통해 고화질 영상 동시 송출 등 건설 솔루션을 실증하고 나아가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네이버클라우드 한상영 전략&기획 상무)네이버클라우드는 호반건설과 함께 ‘화성비봉B2 호반써밋 아파트’ 건설현장에 이음5G(5G특화망)를 구축하고 효용성을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이음5G 기반의 솔루션 운영으로 작업효율화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콜센터 부문 '고객감동 콜센터'와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동시 석권했다.'한국의 우수콜센터'는 55개 산업, 334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연간 100회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품질이 우수한 기업만을 선정해 발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4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이름을 올렸다.또 삼성전자서비스는 ▲신속한 상담사 연결 ▲고객을 배려하는 공감 표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전서비스 산업군에서 최초이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컨소시엄, 알파코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발전방향 탐구 세미나를 개최한다.‘Meet, AI: 생성 AI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AI 세미나는 25일 오후 1시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인공지능 관련 실무자부터 AI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까지 다양하게 참석할 수 있다.주요 운영기관인 SK텔레콤,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알파코가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이하 ‘이동통신 3사’)의 통신서비스 속도 관련 부당 광고 행위에 제재를 가했다.공정위는 24일 “5G 서비스의 속도를 거짓 과장하거나 기만적으로 광고한 행위, 자사의 5G 서비스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 광고한 이동통신 3사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공표명령, 과징금 총 336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 별로는 ▲SK텔레콤에 168억2900만원 ▲KT에 139억3100만원 ▲LG유플러스에 28억5000만원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를 말한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와의 UAM 사업 협력을 잇따라 발표한 드림팀은 이번에는 경상남도와 UAM 협력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가전을 사용하면서 LG전자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실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할 것입니다.”(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LG전자가 한국물포럼과 손잡고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실용적 해법 마련에 나섰다. 또 해양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수용성 유리 파우더 개발 등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양측은 22일 서울 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 정혜윤 마케팅그룹장, 장준영 IMC담당, 임형택 STUDIO X+U PD 등 LG유플러스 주요 관계자들과 김진아 메타 한국지사장, 배동호 통신/서비스 버티컬(이사), 김형준 클라이언트 파트너(이사) 등 메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LG 올레드 TV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소재 국립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of Wisdom)’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지난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World Book Capital)’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도서관 1층 내 열람 공간에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함께 배치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2023년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SK텔레콤은 1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 4조 3722억원, 영업이익 4948억원, 순이익 302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1분기 SK텔레콤은 주요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지속,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14.4% 증가했다. 특히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 영역의 매출이 각각 10.2%, 5.8% 늘었으며, 순이익은 투자회사 배당수익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3% 상승했다.별도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