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공사비 상승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5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을 시작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어두울수록 하늘의 별들이 더 밝게 빛나 보이듯 지구를 위해 10분동안 조명을 끄는 소중한 행동들이 모인다면 우리 지구의 미래도 더 밝아지게 될 것입니다.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우리의 지구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KB금융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0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손잡고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두 군데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세 군데가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되었으며, 분리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리병 재활용 회원사로 반입 후 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한화 태양의 숲은 탄소 상쇄 기능을 위한 숲의 복구를 넘어 생물 다양성 복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건강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좋은 사례입니다. 태양의 숲 조성을 통해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겠습니다.” (태양의 숲 관계자)한화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 11번째 태양의 숲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 상쇄는 물론 멸종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SAR 위성 촬영을 통해 K-스페이스 대표 기업의 기술 역량과 위상을 다시 한번 더 증명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개발과 제조-발사-관제-서비스까지 우주사업 전 영역을 넓히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 발전을 도울 수 있는 민간 관측 위성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입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위상 시장 규모는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8.1% 성장해 6157억 달러(한화 837조 원)에 달하고 특히 위성 서비스 시장은 2026년에 144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효과 가스 배출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발전이 확대되고 있다.지난 3월~4월 사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이 수요를 100% 충족한 시간대가 존재한 날이 38일 가운데 3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대 토목환경공학부 교수인 마크 제이콥슨(Mark Z. Jacobson)은 캘리포니아주 전력망에서 풍력·수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추적 조사하고 있다. 그는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더샵 탕정인피티니시티 2차는 1차 단지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쾌적한 정주여건과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만큼 아산시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서 ‘더샵 탕정인피키니시티 2차’ 아파트 1214가구를 공급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규모이며 이 가운데 1050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2023년 11월 14일 최고령 탐사선 '보이저 1호'가 해독할 수 없는 데이터를 지구에 전송하기 시작했다. 약 5개월 동안 지구와의 교신이 사실상 두절된 상황이 이어졌는데 미 항공우주국(NASA)이 마침내 원인 규명에 성공했다. 보이저 계획(Voyager program)은 NASA가 진행하는 외계 행성 탐사 프로젝트다. 인류 역사상 가장 먼 우주에 진입한 보이저 1호는 현재 지구에서 약 240억km 떨어진 지점에 도달했다. NASA는 1977년 보이저1호를 발사한 이후 약 45년에 걸쳐 통신을 이어오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달 탐사를 둘러싼 경쟁이 재가열되면서 미국이 주도권 선점을 위해 달에서 사용할 국제 표준시 제정에 나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유인 달 착륙 임무인 '아르테미스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6년 9월이면 약 반세기 만에 인류가 다시 달 표면을 밟게 될 전망이다.본격적인 달 탐사가 임박한 가운데 NASA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지시로 2026년까지 '달 표준 시간(Lunar Time Coordinated·LTC)'을 책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 표준 시간은 지구와 다른 시간 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이 용인특례시(이하 용인시)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4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용인시 이상일 시장, 관내 3개구(기흥구/수지구/처인구) 노인복지관장, NHN 김재환 대외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민간의 IT 기술력과 공공의 사회적 인프라를 결합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대표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형 수목원 시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추가적인 수주를 이어갈 것입니다. 주택 사업에서도 차별화한 조경 기술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DL이앤씨 관계자) DL이앤씨는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수주해 시공 중이라고 5일 밝혔다.현재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 해안 간척지에 150ha(150만㎡) 규모로 들어선다. 간척지에 조성하는 국내 최초의 수목원으로, 매립된 황무지 땅에 1014종, 총 62만본의 식물을 식재해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이번 UNGC 포워드 패스터 참여 확대를 계기로 여성 인재 육성, 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위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나은행 관계자) 하나은행이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동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하나은행이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상 기후의 여파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식료품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독일 연구팀은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식료품 가격이 연간 3.2%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심각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지구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지구·환경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에 게재됐다. 기후변화는 인간사회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상 기후와 폭염은 농업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식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올해 빌쓰지 교육과정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AI, 뷰티테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기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알찬 수업 내용을 가득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ESG 교육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LG만의 차별적인 고객가치 창출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LG생활건강 ESG 담당자) LG생활건강이 청소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의 올해 교육을 시작했다.※ 빌쓰지란?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기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간다.CFS는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늘목리 산 16번지 일대에서 ‘와우 더 포레스트’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법무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CFS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 이에 동참한 CFS 임직원들은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의 설명을 들은 뒤 나무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와 관련된 주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재 코너 [IT정주행]의 이번 회차에서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NHN클라우드의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대해 알아보려 해.‘국가 AI 데이터센터’는 NHN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서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 내 구축한 데이터센터야. 지난해 10월 개소 후 1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현재 470여 곳의 기업/기관이 데이터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클라우드는 개발부터 운영, 서비스 제공까지 ‘AI 생명 주기’ 전방위에서 영향력을 펼치며 AI 인프라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2.0시대에 적극 대응하며 AI 인프라 시장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초고성능 인프라’를 중심으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한 ‘NHN클라우드 2.0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장인화 신임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어 열린 이사회 의결을 통해 포스코그룹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장인화 회장은 금일 오후 포항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갖는다. 이 자리를 통해 장 회장은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한다.새 비전 달성을 위해 ▲미래기술 기반의 초격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기술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통계를 보면 행동 변화와 수요 회피에 따른 감축 기여도가 오는 2030년 8%에서 2050년 16%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냉난방에 집중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논의가 새로운 시각에서 이야기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파리협정 체결 이후 시행된 ‘전 지구적 이행점검’ 결과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반면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3.0% 증가했다.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니뮤직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흥행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OST의 글로벌 유통을 전개한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구하는 슈팅액션게임으로 지난 2022년 11월 출시 후 15개월동안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모바일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매출 7억달러(약 9300억원)를 기록했다.게임의 성공과 함께 시프트업과 지니뮤직은 지난 1월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300여 곡을 국내외 플랫폼으로 전격 유통했다. 해당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