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국내 최대 식용유지 사업자로서 자원 순환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SG경영 강화와 더불어 국내 유지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롯데웰푸드 관계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HD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자원 선순환 본격화를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롯데웰푸드는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식물성유지 및 폐식용유 등의 원료유를 HD현대오일뱅크에 공급하고, HD현대오일뱅크는 이를 바탕으로 생산한 바이오디젤을 다시 롯데그룹에 공급한다. 바이오디젤은 석유를 정제해 만드는 일반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비우호적인 외부 환경 속에서도 ESG경영에 힘써 주신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김진원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 SK이노베이션이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3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등 SK이노베이션 계열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곳를 초청해 ‘동반성장ㆍESG CEO 세미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기술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통계를 보면 행동 변화와 수요 회피에 따른 감축 기여도가 오는 2030년 8%에서 2050년 16%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냉난방에 집중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논의가 새로운 시각에서 이야기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파리협정 체결 이후 시행된 ‘전 지구적 이행점검’ 결과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반면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3.0% 증가했다.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사장님이 있어 가능하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뿐 아니라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SNS에 올리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CDP로부터 받은 수상과 평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체계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ESG 경영을 강화해 넷제로 204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의 가치와 행복의 크기 또한 높여 가겠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하며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SK네트웍스가 지난달 202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플라스틱 폐기물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개편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한 지속적인 노력이 ESG 평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ESG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SK케미칼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MSCI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승인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방법론에 대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당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앞우로 국내외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삼성물산 정호진 품질실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직원과 협력사, 고객과 협력해 건설 자재부터 시공, 운영, 폐기 등 건설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전략 이행을 통해 친환경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저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해 건설산업 기후 변화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저탄소 현장 구현과 공급망 탄소 관리를 통해 건설 전 과정에서 탄소 감축 추진을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그립이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지난달 글로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CDP는 환경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발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투자자를 대신해 전 세계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CDP는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 3개 영역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웨이는 매트리스 리딩 기업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폐매트리스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웨이 관계자)코웨이가 한국환경공단,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매트리스 업계와 함께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 자원순환 선도 기업으로 시동을 걸고 나섰다.환경부 주관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자발적 협약은 폐기물부담금 대상 매트리스 제조 기업이 매트리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검색 등 네이버의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확인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네이버는 ESG 선도기업으로 친환경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네이버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 서울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한화가 업계 최초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17일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中)지난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통해 태양광을 비롯한 수소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겠습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삼성전자의 세탁기를 비롯해 냉장고, 에어컨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脫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이며 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어스온은 40년 간의 자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책과제에서 한반도 주변 해역의 적합한 CCS 후보지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적인 CCS 활성화와 이를 통한 탄소감축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명성 SK어스온 사장) SK어스온이 한양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석유공사 등과 손잡고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이산화탄소(CO2) 저장 후보지 탐사에 나선다. SK어스온은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한반도 권역별 종합 2D∙3D 물리탐사 및 전산재처리를 통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기후위기 문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코 트렌지션 노력과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는 이해관게자들에게 기후 대응 전략 과제의 이행성과를 포함한 ESG 활동을 전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SK 케미칼 안재현 대표이사)재활용 플라스틱 포트폴리오 전환과 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넷 제로’ 달성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SK 케미칼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 객관성을 확보하고 이니셔티브(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올해 단기 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에서 기상 전선에 따른 호우 강도가 최근 반세기에 걸쳐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밝히고 이 같은 변화에 이미 인류 흔적이 뚜렷하게 남겨져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김형준 교수)지난 60년간 동아시아 지역 호우 강도가 17% 증가했고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가속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건설 및 환경공학과,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대학원 겸임) 김형준 교수와 인문사회연구소 문수연 박사가 한·미·일 국제 공동 연구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가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에 '화석연료 사업을 위한 로비'를 한 사실이 내부 고발로 드러났다. 기후회의를 주재한 알 자베르 의장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의 CEO이자 UAE의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이다. 이에 COP28 의장 취임한 이후 그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CEO에서 사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알 자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사용해 온 전자기기와 중고 사무용 가구를 단순히 폐기하지 않고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조금 더 의미 있는 ESG 실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신한금융 관계자)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과 농촌 경제의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사업에 동참했습니다. 향후에도 농축산 분야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하며, 녹색금융과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에서 농림축산식품부ㆍ기아ㆍ그리너리와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저탄소 생태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