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니뮤직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흥행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OST의 글로벌 유통을 전개한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구하는 슈팅액션게임으로 지난 2022년 11월 출시 후 15개월동안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 모바일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매출 7억달러(약 9300억원)를 기록했다.게임의 성공과 함께 시프트업과 지니뮤직은 지난 1월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300여 곡을 국내외 플랫폼으로 전격 유통했다. 해당 음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의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가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2023년 10월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하는 SNG 장르에 전투 콘텐츠를 결합시킨 신선한 재미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와 캐주얼 게임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 1위 등을 기록했으며, 모바일인덱스 2023년 모바일게임 결산 리포트에서 수집형 장르 게임 사용자 수 부문의 상위권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우파루 오딧세이’는 업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플레이가 인기 모바일게임 3종의 통합 이벤트 '애니팡 탐험대: 배지를 찾아서(이하 애니팡 탐험대)'의 진행을 알렸다.‘애니팡 탐험대’는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터치' 등 3종의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으로 경품 응모와 순위 점수를 매기는 배지를 찾는 미션 전개형 이벤트로, 단일 게임 또는 2개 이상의 게임에 참여해 배지를 합산하게 된다.이번 이벤트에서는 각 게임 내 게시판을 통해 게임별, 통합 Top30 현황이 실시간 중계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를 통해 이용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가 지스타 2023을 통해 첫 공개됐다.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로스트 소드'의 중간 발표회로 진행한 17일 행사는 퍼블리싱을 맡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 정책, 개발사 코드캣이 개발 배경, 특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로스트 소드’ 서비스를 통해 RPG 장르로의 사업 확대를 발표한 위메이드커넥트 송문하 사업팀장은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을 비롯해 ‘에브리타운’ 등 캐주얼 게임의 성공 사례를 전하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6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이용자 간 경쟁 재미와 더불어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덕분에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게임 시장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RPG. 이에 힘입어 지난 4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헌터 키우기’가 인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헌터 키우기’는 론칭 직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신규 피처드로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일본, 타이완 등 앱스토어(iOS) 무료 게임 부분 1위 등 서비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개발 노바코어)'가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원작 IP 파워와 '퍼즐'이라는 대중적 장르의 결합인 만큼 '더 워킹데드: 매치 3'가 글로벌, 특히나 서양권을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출시에 앞서 지난달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워킹데드’ 열풍 시작점인 그래픽 노블 감성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넷마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톱 5를 기록했다. 그중 태국에서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7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을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신규 지역 ‘아오테아 섬’은 달빛을 잔뜩 머금은 은색의 나무들이 빼곡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섬으로, 이곳에서 주인공인 마스터는 고대 라테시아를 수호하던 기사의 영혼이 깃듯 스타몬을 만나고, 여신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정체 모를 목소리를 듣게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아오테아 섬’에서는 새로운 스타몬 희귀 ‘베르’와 초희귀 ‘토우’를 포획할 수 있으며, 전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커넥트가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이하 갓 오브 아이들/개발 엔티게임즈)‘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캐주얼풍 모바일 RPG다.이 게임은 다양한 스킨과 400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미니 게임, 보스 레이드, 이용자 대전, 아이템 광산 등 방대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인 ‘뮤 모나크’의 상표권을 등록했다.웹젠은 21일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MU)’ IP를 이용해 ‘킹넷’과 공동제작한 차기작 ‘뮤 모나크(MU MONARCH)'가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된다”고 밝혔다.‘뮤 모나크’는 원작인 PC버전의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UI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로, 활용성을 높인 아이템들의 추가 구현과 자유도 높은 경매장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템 파밍과 게임 내 거래의 재미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플레이가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개발 플레이매치컬)'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미드코어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영문 표기를 활용한 ‘프로젝트M’으로 불려왔던 ‘던전앤스톤즈’는 이르면 8월께 정식 상표 출원을 마치고 독자 상표, 타이틀로의 효력을 갖게 된다.이번 타이틀 결정은 개발사 플레이매치컬을 중심으로 퍼블리싱을 맡은 위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 매드엔진)’가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나이트크로우’는 지난 4월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리니지M’ 장기 집권 중이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업적을 달성했다.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15일 신규 파티 던전 '버려진 센틸 요새' 업데이트 후 16일 다시 매출 1위에 등극했다.파티 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모바일게임 ‘조선 좀비전’이 앱스토어 마켓 1위를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조선시대(세종 29년) 배경의 ‘조선 좀비전’은 정찰, 침투, 수색 등 전투 액션과 더불어 캐릭터 성장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플레잉 게임으로, 화려한 쾌속 액션, 잘 구현된 조선시대 3D 배경, 귀여운 픽셀 도트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조선 좀비전’은 지난해 9월 출시 후 구글플레이 평점 4.6점(만점 5점), 서울산업진흥원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 우수작 선정 등 꾸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걸그룹 블랙핑크를 육성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이 글로벌 흥행을 예약했다.모바일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는 7일 “ ‘블랙핑크 더 게임’이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블랙핑크 더 게임'은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간 개발한 블랙핑크 IP의 첫 공식 게임이다. 지난 4일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모바일 양대 마켓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블랙핑크 더 게임’은 육성 퍼즐 SNG 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포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이 3D 방치형 롤플레잉으로 재탄생한다.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17일 “자사의 ‘블랙서바이벌’ IP를 활용한 3D 방치형 RPG 게임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Wild Fighter Idle)’를 1분기 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며 “현재 양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 속 무대는 원작 ‘블랙서바이벌’의 배경이 되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슈퍼조이가 방치형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레전드 오브 킹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코스튬 무기/의상 1세트, 장비 소환 티켓 30개, 스킬 소환 티켓 30개, 영웅 소환 티켓 30개, 모험 열쇠 200개를 선물한다.지난 7일 시작한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후 앱스토어, 원스토어, 퀘스트 마인,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를 활용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개발사 플린트)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먼저 ‘드래곤 블레이즈’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케플레테’와 ‘힐데가르트’가 추가됐다. 생명 공학 분야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연구원 캐릭터인 ‘케플레테’는 딜러 포지션으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지능을 높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힐러 포지션의 ‘힐데가르트’는 아군 전체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추가 외에도 콘텐츠의 확장도 이뤄졌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버스 소속 개발자 권경진 수석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컴투스는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받았다”고 전했다.‘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개발·품질향상·개발업적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소프트웨어기술인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업적도, 혁신성, 기여도, 공적기간 등 다양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로 우수상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것.넷마블은 이로써 지난 2013년부터 10년 연속 게임대상 수상작 배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우수상을 받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이 지난 6월 선보인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머지를 하며 모은 자원과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넵튠이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 합병했다.넵튠은 1일 “이번 합병은 애드엑스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넵튠은 4개 회사 애드엑스플러스(가칭),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를 새롭게 자회사로 두게 됐다.넵튠의 100% 자회사인 애드엑스플러스(가칭)는 기존 애드엑스의 광고 사업을 이어 받는다. 애드엑스플러스(가칭)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파트너사의 모바일 광고 수익화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다.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