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이끌어온 SKT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AI 기술, ICT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SKT 박규현 디지털Comm담당(부사장))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1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24(WIS 2024)’에서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SKT의 이번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통신에서도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기술 확보에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선제적 R&D와 투자를 통해 더 치열하게 도전하겠습니다.” (삼성리서치 방문 이재용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이재용 회장은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Global Telecoms Awards 2023)’에서 이동통신 관련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ICT 분야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했다.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Security Sol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사의 5G 백본(통신 네트워크의 중심망)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현재 백본의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텔레콤이 도입하는 초 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SK텔레콤은 10일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400Gbps급 유선망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SK텔레콤이 ‘이동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론트홀(Fronthaul)’의 고속 전송에 필요한 파장 확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프론트홀’이란 5G 기지국의 중앙 장치와 분산된 무선 장치들을 연결하는 유선망을 말한다. 이번 ‘프론트홀 고속 전송 가용 파장 확대 기술’은 SK텔레콤과 광송수신기 모듈 제조사 오이솔루션, 초고속 통신솔루션 전문업체 포인투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했다.5G 상용화 후 기지국 장비의 기술 개발로 ‘프론트홀’을 구성하는 광통신망의 전송 속도는 최대 25Gbps까지 늘어났지만,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가 이음5G 사업을 추진한다.SK네트웍스서비스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음5G 사업 수행을 위해 최근 기간통신사업자 자격 및 주파수 할당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음5G 정책은 2019년 최초 5G 상용화 이후 활성화된 B2C 서비스에 비해 다소 확산이 더딘 B2G, B2B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목적이 담긴 정책이다. 이동통신 3사 외의 전문 기업이 망을 구축해 서비스하게 될 이음5G는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공장과 건물에 5G 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메타버스를 포함해 AI 반도체와 양자양호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SKT 2.0의 해외 진출은 ICT 강국 대한민국이 차세대 글로벌 ICT 시장을 리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전 세계에서 호평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SKT 유영상 사장)세계 최대 ICT 모바일 박람회 ‘MWC 2022 바르셀로나(이하 MWC22)’에 참여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언론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3대 Next Bing-Tech(메타버스·AI 반도체·양자암호)의 글로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5G 상용화 이후 지난 3년간 이프랜드를 비롯해 AI 반도체, 양자암호 같은 성공적 USE Case와 결과물들이 구체화 됐습니다. 올해 MWC는 SKT의 핵심 서비스와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탄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SKT 유영상 사장)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ICT 대축제 ‘MWC 바르셀로나 2022’에 참석한 SK텔레콤이 AI를 비롯해 메타버스와 UAM 등 핵심 서비스를 통해 미래 ICT 진화 반향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하고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MWC 바르셀로나 행사를 통해 아마존과 퀄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삼성전자, 노키아 등 통신장비 및 단말 제조사의 부스를 방문, 올해 사업바향과 ICT 트렌드를 탐색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 아마존을 비롯해 퀄컴, 삼성전자, 노키아, 그리고 LG유플러스 등 빅테크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인다.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통신사와 빅테크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방향과 기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내 항만작업장을 안전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U+5G 기반의 항만 솔루션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시켜 5G 스마트인프라 시장에서 제일가는 통신사업자로 입지를 다지겠습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당당 상무)LG유플러스의 ‘U+5G 스마트항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MEC 기반 5G 성과공유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5G 원격제어·물류창고자동화 등 5G MEC 활용에 대해 우수사례로 인정한 것이다.지난 2019년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국내 항만작업장을 안전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U+5G 기반의 항만 솔루션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시켜 ‘5G 스마트인프라’ 시장에서 제일가는 통신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습니다"(LG유플러스 관계자)LG유플러스는 ‘U+5G 스마트항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MEC 기반 5G+ 성과공유회’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LG유플러스는 5G와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를 기반으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인터넷이 먹통이 돼서 전 직원이 점심도 못 먹고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전체가 인터넷 장애로 일찍 퇴근하기는 입사 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 인터넷 사연 中)모 방송 가요 프로에 올라온 인터넷 사연입니다. 진행자가 “무슨 일이 있느냐? 왜 이렇게 일찍 퇴근하냐?”는 질문에 게시자는 “회사 인터넷이 KT를 사용하는데 오류가 생겨서 1시간 째 인터넷이 불통이다 보니 업무가 어려워 퇴근을 하게 됐다.”고 재차 답변했습니다.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전국의 KT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앞으로 5G 기반의 XR 콘텐츠·기술·솔루션 영역에서 유의미한 진화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셀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국내 이동통신사가 내수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해외 수출을 확대해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을 포함해 LG유플러스는 누적 2300만 달러의 5G 수출액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태국
아이들이 아바타 캐릭터를 골라 복장을 꾸민다. 아바타를 통해 우주로 나가 우주비행선도 조종하고, 역사 체험 현장 속에서 고고학자가 되보기도 한다. 원한다면 소방관으로 변신해 화재현장에서 불길을 진압하거나, 제빵사가 되어 밀가루 반죽도 만든다.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직업체험 메타버스에서 펼쳐지는 일이다.[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와 손잡고 키즈 전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2년 간 5G가 산업과 공공분야 고도화를 촉진시키는 B2B, B2G 사례를 발굴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욱 확장된 5G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에 나서겠습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전 세계 기업들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등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지자체와 함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5G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였다.AI가 탑재돼 전주시 일대를 자율주행하는 ‘환경관리로봇’은 1km 가량 코스를 자율주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해외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토대로 해외 5G 통신장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다. 한국에 이어 5G 구축에 나선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수주에 연이어 성공,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가 발표한 삼성전자의 지난해 세계 통신장비시장 점유율은 7.2%다.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5G 장비 시장 20% 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5G 진화 백서를 통해 5G 기술 발전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KT는 세계최초 5G 상용화의 경험과 진화된 5G 기술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 (KT 인프라연구소장 이종식 상무)KT에서 세계TD-LTE통신사업자연합회(GTI) 회원사들과 앞으로 5G 기술이 발전할 방향과 새로운 응용 서비스 개발 등 5G의 미래상을 담은 ‘5G 진화를 위한 백서(5G Evolution White Paper, 5G 진화 백서)를 발간했다.‘5G 진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T의 앞선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력 글로벌 어워드에서 역대 최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수 있도록 미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SKT 김윤 CTO)wlsks 6일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최고 통신사 ▲올해의 산업 IoT선도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올해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AI, 클라우드 등 20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애플이 10월 13일(현지시간) 차세대 통신규격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4종을 발표했다. 4G LTE를 처음으로 지원한 아이폰5 이후 8년 만의 세대교체인 셈이다. 애플은 이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아이폰 발표행사를 개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다.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다운로드·업로드하고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보다 반응이 빠른 게이밍, 실시간 상호작용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애플, 첫 5G 스마트폰 공개..더 슬림하고 더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12일 기존 스마트폰 대비 패널 구동 전력을 최대 22%까지 낮추는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5G 시대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저전력 OLED 기술인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콘텐츠에 따라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 조절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처음 적용됐다.기존 스마트폰 패널은 일반적으로 고정된 주사율을 사용해 콘텐츠에 따른 주사율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