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청소년들의 AI 역량 함양과 장애와 비장애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코딩 대회를 개최했다.SK텔레콤은 2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19~20일 양일간 개최한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챌린지(이하 2023 코딩챌린지)’에 전국 35개 특수학교(급) 재학 장애청소년 104명과 교사 4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1999년 정보검색대회(‘99년~’04년)를 시작으로 ‘IT 챌린지’(‘05년~’15년), ‘ICT 메이커톤대회’(‘16년~’19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삼성SDI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성SDI의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삼성SDI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3월 15일~17일)'에 참가해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로 확대해 나아가는 BoT(Battery of Things, 사물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Super Gap(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인다.삼성S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로봇에 부착해 화재 및 가스 누출 등을 감시할 수 있는 ‘AI로봇키트’를 개발했다.SK텔레콤은 20일 “자체 개발한 비전 AI 기술로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AI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AI로봇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로봇에 부착하는 키트 형태의 제품 출시는 업계 처음이다. ‘AI로봇키트’는 컴퓨터, 전후방 카메라, 5G모뎀, 스피커/마이크 등으로 구성된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제작됐다. 전후방 카메라의 영상을 고화질로 전송해 AI영상분석에 따른 로봇의
[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이번 광고에도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디지코 KT의 진정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KT의 AI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이 ‘디지코(DIGICO)’의 핵심인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 ‘AI보이스봇’ 편을 공개했다.앞서 방영된 ‘AI로봇편’ ‘클라우드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배우 윤여정 씨가 이번 광고에도 참여했다.이번 광고의 놀라운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야구경기와 접목한 혁신적인 실증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앞으로도 28GHz 기반 5G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 김영인 상무)KT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8GHz 5G 실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28GHz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당초 해당 서비스 시연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었다.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광고는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디지코 KT의 진정성을 담았으며, KT의 클라우드와 AI로봇 서비스가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KT에서 ‘디지코(DIGICO)’의 핵심인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쉽게 보여주는 새 광고 2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영화 ‘미나리’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친근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광고는 실제로 현재 구현되어 사람들의 삶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다양한 AI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사내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AI로봇을 활용한 실내 배송 사업을 확대하겠다." (KT 송재호 AI/DX융합사업무분장)KT에서 KT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로봇 우편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기존엔 우편 지원센터 직원이 사내 직원들에게 배송 도착 알림 메일을 보내고, 직원이 직접 지원 센터에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는 구조였으나, 이번에 도입된 AI 로봇을 이용하면 방문 필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건설산업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존 보수적인 시공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림산업은 올해부터 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디지털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입니다.” (대림산업 김정헌 전문임원)최근 대림산업은 머신 컨트롤 기술을 공사 현장에 도입했다. 이 기술은 굴삭기와 불도저 같은 건설 중장비에 각종 센서와 디지털 제어기기 등을 탑재해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진행 중인 작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머신 컨트롤 장비가 장착된 장비 기사는 운전석에서
[데일리포스트=손지애 기자] 가사 도우미 로봇이 만들어준 아침 식사를 먹고, 5G 기술이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타고 실시간 업데이트 HD맵을 이용해 가장 빠른 길로 출근한다. 퇴근 후 집 입구에 들어서면 비디오 초인종이 얼굴을 바로 인식해 문을 스스로 열어준다.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은 산업분야 뿐 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까지 파고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제시한다.나흘간 이어지는 CES에서는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