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이끌어온 SKT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AI 기술, ICT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SKT 박규현 디지털Comm담당(부사장))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1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24(WIS 2024)’에서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SKT의 이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지난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수영 선수 황선우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황선우 선수는 지난달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선우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지난 2022년부터 황선우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SKT는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격려하고, 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포상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한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 신분당선, 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처음 서비스를 런칭했다.이후 시의성에 맞춰 혼잡도 정보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올해는 벚꽃 시즌이 도래하는 3월 25일부터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벚꽃 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1953년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고 있다.SKT는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본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AI 시대엔 마치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AI가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입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축사 中)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5일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AI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이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4'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SKT는 AI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파인더’, A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SKT와 투아트가 공동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로, ICT를 바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금은 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LLM이 해당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대입니다. 글로벌 통신사들이 텔코 LLM 등 AI 분야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도이치텔레콤(독일/미국 등), 이앤그룹(중동/아시아/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인도/인도네시아/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이하 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현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일본 통신기업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 도입 및 발전 과정에서 통신 사업자가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을 담은 기술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와 6G 표준 수립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기지국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일치할 필요 없이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존 기지국 대비 용량·소모전력 등의 성능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양사는 이번 백서를 통해 사업자 관점에서 고민한 가상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AI 시대에 급증하는 스마트폰 소비 전력 문제의 개선을 위해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15일 “글로벌 모바일 AP 제조사 미디어텍, AI 경량화 전문 스타트업 노타와 협력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과 관련된 초기 단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3사가 협력해 개발한 기술은 단말이 이동통신 기지국과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송·수신 완료 이후에도 일정 시간 기지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통화 이외 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엑스칼리버’는 지난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진단 보조 서비스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에이티엑스와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채 100일도 되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CDP는 환경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를 발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투자자를 대신해 전 세계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CDP는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 3개 영역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대한민국의 금융과 통신을 대표하는 양사는 AI 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AI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 본부장)하나은행은 지난 23일 SK텔레콤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개인정보 삭제 등 고객의 불안함을 이미 해소하고 전국적인 네트웍을 확보한 민팃은 업계 선도기업으로 중고폰 유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추진해 고객 가치를 확대하겠습니다.” (민팃 관계자)민팃이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S2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민팃 중고폰 평가 금액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갤럭시 S24 구매 고객은 내달말까지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갤럭시 S22와 S23 기존(FE제외)에 최대 보상금인 15만원의 추가 혜택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 진출에 나선다.SK텔레콤은 17일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수의학 행사인 ‘VMX2024’에 참가해 ‘엑스칼리버(X Caliber)’의 미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미국의 베톨로지(Vetology Innovation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진단 보조 서비스다.베톨로지는 2011년 영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AI 기술을 활용해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는 'Deep Network AI(이하 DNA)'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기존의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와 경도 기반의 실외 2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져 고객이 현실적으로 생활 또는 이동하는 3차원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경험이나 품질의 정교한 분석이 어려웠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SKT는 AI 기술로 3차원 공간에서 네트워크 상황을 분석 및 시각화하는 ‘DNA’를 개발, 특정 건물 공간 또는 지하철·철도·도로 등 이동 공간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지난 12일 막을 내린 올해 CES 2024에서는 온디바이스(On Device) AI, 생성형 AI 등이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은 가운데, SKT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AI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Core Biz.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AI 피라미드’ 전략은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대한민국의 첫 번째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실기체 실증사업 성공을 위해 글로벌 UAM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과 CEO 미팅을 가졌다.CES 2024 현장에서 열린 이번 CEO 미팅에는 유영상 SKT 사장과 하민용 SKT Global Solution Office 담당(CDO),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Joby CEO, 에릭 앨리슨(Eric Allison) Joby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CES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SK가 에너지, AI 환경 관점의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임을 보여주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글로벌기업과 연대하기를 기대합니다.” (SK그룹 관계자)SK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감축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한다.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 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외연 확대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해 AI 기술을 관리하는 체계, 추구가치 등을 설정하는 AI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정립한다.생성형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AI 기술에 대한 규제 시스템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AI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SK텔레콤은 선제적으로 AI 의사결정 체계를 회사 경영에 도입하기로 했다.특히 SK텔레콤은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AI 피라미드 전략이 강한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AI 거버넌스를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키즈용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2(AT-M130S)’를 5일 출시한다.SK텔레콤은 4일 “ ‘ZEM폰 포켓몬에디션2’의 출고가는 31만9000원(VAT 포함)이며, 전작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풍성한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패키지 박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레디백이며, ‘내가 꾸미는 DIY 액세서리’를 콘셉트로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꾸밀 수 있는 투명 케이스, 캐릭터 키링과 이니셜 파츠,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