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체육대회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조용수 대표이사는 “이용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미래 모빌리티 실내공간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공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노력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하며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본부장 서승우 상무)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UAM 공간 방향성을 제시하고 나선 현대트랜시스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이 어워드 2024 본상 2개를 수상했다.현대트랜시스는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UAM) 캐빈 콘셉트 ▲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원강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7일 서부봉사관 3층 빵나눔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강 임직원들이 지역 내 봉사활동인 제빵봉사에 참여해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미 한차례 제빵 봉사를 진행해 본 원강 임직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빵을 구워 패킹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했다.이번 참여를 통해 원강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에스폴리텍은 27일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32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스폴리텍은 사업관련 산업의 경기영향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어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확대됐다.에스폴리텍은 산업용 플라스틱, LC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1위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나노는 26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성장한 88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상승은 화력 발전소, 선박 등 촉매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와 경영 효율화에 따른 이익 성장이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나노는 대기 오염과 오존층 파괴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국내외 화력발전소, 선박, 산업공장(철강, 석유화학 등)에 SCR 탈질촉매를 공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효성의 디스플레이 소재 계열사인 신화인터텍이 이차전지 소재로 사업영역을 넓힌다.신화인터텍은 22일 “이차전지용 절연 테이프 개발 및 초도 양산에 성공해 최근 국내 대기업에도 공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차전지 테이프는 내화학성 및 절연성을 갖춘 제품으로 배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충분한 절연성이 나오지 않을 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재료 및 공정관리가 매우 중요한 소재다.이차전지 테이프 시장은 현재 약 4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ESS(Energy Storage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PCB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태성DL 일본 PCB 시장 진출을 위해 소지쯔(Sojitz Corp)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소지쯔는 장비류 및 소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연간 매출액이 5조원에 이르는 일본 메이저 종합상사다. 태성은 소지쯔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일본시장 및 일본기업의 해외공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 일본 유통기업 쎄리아(SERIA)와는 정면기에 사용되는 소모성 자재인 세라믹브러쉬 등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말 기준 이미 2023년 연간 실적을 넘는 수주잔고를 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이윈, 아이윈플러스의 자회사 프로닉스가 아모레퍼시픽과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2년간 프로닉스의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금번 제품은 630~660 파장대의 적색광이 진피층의 미토콘드리아에 적당광량으로 흡수되면 피부 재생과 미백을 촉진하는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이론을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기존의 LED 마스크 제품들은 미니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광을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피부에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승객이 편안하면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트 개발을 위한 노력이 신기술 인증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트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본부장 서승우 상무)미래 모빌리티 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자동차 시트 관련 기술 2건이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현대트랜시스는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 저감을 위한 자동차 시트용 친환경 통풍 슬래브 패딩재 제조 기술로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이 기술은 시트 커버링용 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이윈플러스 자회사 프로닉스가 마이크로 LED 사업 개발 총괄인 카이스트 이건재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연구팀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LED 전사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및 피부미용 사업 확대에 나선다.마이크로 LED 전사기술은 마이크로진공 흡입력을 조절해 대량의 마이크로 LED 칩을 색깔별로 원하는 칩들만 선택해 전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신기술이다.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서도 소개된 이 기술은 기존 전사 기술 대비 뛰어난 접착력 전환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진공 채널별 독립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알루미늄 소재 및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2024년 북미에서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 전기자동차 4개 차종에 쓰일 경량화, 고강도 알루미늄 자재의 공급을 시작했다.북미 전기차 시장은 글로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공급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 첫 진입과 함께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소재 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자동차용 알루미늄 시장은 2024년 약 1000억달러(약 13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이러한 첨단 전기차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해 그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탑승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혁신 기술을 적용한 시트 개발 노력이 북미 지역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 본부장 서승우 상무)현대트랜시스가 제작하는 승용차·SUV 시트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발표한 ‘2023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평가 TOP 3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준준형차(기아 리오) 시트 2위, 중대형SUV(기아 쏘렌토) 시트 공동 2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효성티앤씨는 대표적인 3대 화학섬유의 리사이클 섬유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입니다. 친환경 섬유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티앤씨가 미국과 유럽에서 개최되는 섬유 및 패션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친환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아웃도어 산업 전시회인 OR(Outdoor Retailer) Sho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리젠 오션 나일론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은 생명의 근원인 바다 생태계를 살리는 일입니다. 친환경 섬유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효성티앤씨의 폐어망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 오션 나일론’이 아웃도어 의류로 재탄생 된다.효성티앤씨는 노스페이스,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2023년 S/S(봄/여름) 시즌 의류 및 백팩에 리젠 오션 나일론을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리젠 오션 나일론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리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친환경 근무복은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한화 건설부문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건설현장 등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ESG 경영 선순환을 실천하고 나선 한화 건설부문이 사용 후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포레나 근무복’을 전국 100개 건설현장에 지급했다.본격적인 혹서기에 접어들면서 지급하는 이번 포레나 근무복은 폐기물을 재활용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됐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이노베이션이 육성·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폐기 안전모를 재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선보인다.우시산은 25일 “울산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몰드, 블랙야크 등과 함께 폐안전모와 폐트병을 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시산은 사업화를 앞당겨 7월 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제품을 선보인 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우시산 측은 “이번에 개발한 경량 안전모는 일반 안전모 대비 가볍고 단단하게 설계됐으며, 충격 흡수율을 높이고 항균 기능도 추가한 것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LG화학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2023(Chinaplas 2023)’에서 친환경·미래소재를 선보인다.LG화학은 17일 “금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3’에 참가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The New LG Chem’ 테마로 썩는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ㆍ의료ㆍ배터리 분야의 미래소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차이나프라스2023’에서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98㎡(121평) 부스에 50여 종의 넘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고객에게 최적의 모빌리티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오랜 시간 꾸준히 신뢰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ESG 가치도 함께 추구하겠습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SK네트웍스 계열 스피드메이트가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이하 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견고한 아성을 지켜냈다. 자동차 경정비를 비롯해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현대트랜시스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TRNIX)’가 내달 10일 첫 선을 보인다.Transform(변화)과 Mechanics(기계학)의 합성어 ‘TRNIX’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트레인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라닉스는 이를 기반으로 생산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라는 3대 목표를 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현대트랜시스와 트라닉스는 경영체제를 독립적으로 갖추고 각 사별 의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시트 일일 연구를 체험하며 이렇게 많은 시험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신뢰가 생겼습니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친구들에게 자동차 시트는 내가 철저히 검증했으니 마음 놓고 사용하라고 말하겠습니다.” (방송인 장성규)방송인 장성규가 웹예능 ‘워크맨2-11화 시트연구원’에서 일일 시트연구원으로 참여, 100여종이 넘는 시트 평가 항목 중 ▲승강내구 ▲BSR(극한 온도조건 소음평가) ▲슬레드(충돌평가) ▲주행평가 등 4가지 시트 시험을 통해 자동차 시트 연구 업무에 대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