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프롭테크 솔루션 기업 트러스테이가 프롭테크 솔루션 ‘홈노크타운’을 앞세워 주거 공간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트러스테이는 지난해 5월 ‘홈노크타운’을 출시, 모바일 앱 하나로 주민간 소통, 하자 보수 신청, 공지 사항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홈노크타운’에서는 인프라 솔루션과 연동해 공동 주거 환경 내 편의ᆞ부대시설의 예약 및 이용,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내 조명, 온도, 가전기기 등도 제어가 가능하다.이에 힘입어 ‘홈노크타운’은 론칭 이후 7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뮤직테크 전문기업 어플레이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신개념 AI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창업 1년 만에 CES에서 참여하게 된 어플레이즈는 이번 CES 2024에서 AI 기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했다.어플레이즈는 각 공간별로 다양한 데이터들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플레이리스트에 반영하는 신개념 공간음악 큐레이션을 제공 중이다. 단순히 선호 가수나 장르뿐만 아니라 공간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 자회사 누리온의 색온도 가변형 스마트 LED조명 제어 시스템이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다.정부에서는 우수 기술력과 품질을 가진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혁신제품은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공공성,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시범 사용 이후 성공 판정을 받은 혁신제품은 우수조달물품 신청 자격 및 심사에 특례를 적용해 기업의 판로 개척이 지원된다.이번 ’색온도 가변형 스마트 LED조명 제어 시스템‘의 혁신제품 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의 자회사 누리온이 평택교육지원청의 신축 전기공사 사업을 수주했다.이번 계약으로 누리온은 2025년 2월 24일까지 LED 조명 제품을 송탄고등학교의 전기 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누리온은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주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누리온의 스마트 도로 조명 솔루션은 도로의 상황, 날씨, 밝기, 교통량 등을 분석해 LED 가로등의 점소등 및 디밍제어를 할 수 있다.누리케어(Nuri-Care)는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누리온이 자체 개발한 AI돌봄서비스다. 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취득했다.누리플랜은 5일 “지난해 6월 누리유니슨홀딩스 지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한 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0억원을 전액 조기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누리유니슨홀딩스는 누리플랜의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과의 합병절차를 완료됐다.누리플랜은 에코플랜 사업, 도시시설물 구축, 경관조명 제작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유해가스, 미세먼지, 악취, 백연 저감시스템을 주력으로 도시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자회사 유니슨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스마트 건설 기술이 중요시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DL이앤씨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AI(인공지능)부터 BIM(빌딩정보모델링), 증강현실(AR), 그리고 IoT(사물인터넷), 드론에 이르기까지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최신 IT 기술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2건 이상 혁신상을 수상했다.스마트 건설기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O2O 제휴 서비스 확장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홈IoT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한 첫 단계이며 O2O 제휴 서비스 및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홈IoT 플랫폼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코오롱그룹 계열사의 차량과 의류, 홈케어 관련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공모전에서 발굴한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환경 에너지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소통과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 분야 혁신기술 발굴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SK에코플랜트가 개방형 기술 공모전 ‘2023 콘테크 미트업 데이’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 이어온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0년부터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웨이블로 폐기물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함에 따라 폐기물 불법 투기 등 위법을 예방하고 ESG 성과 지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큽니다. 앞으로도 웨이블이 환경업을 고도화하고 기업들의 ESG 경영을 지원해나가는 역할을 주도해나갈 것입니다"(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 SK에코플랜트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웨이블(WAYBLE)'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폐기물 처리 물량 4만 톤을 돌파했다.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지구 둘레 1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텔스(069410)가 상용 수준의 사물통신 국제표준(oneM2M)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개발 및 상용화해 ‘2023 제1회 AIoT 혁신대상’ 표준분야에 선정됐다.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AIoT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9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 ‘AIoT혁신대상’은 혁신적 서비스와 기술, 제품 등을 보유한 AIoT 기업을 발굴해 산업‧사회 전반에 AIoT를 확산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AIoT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입주민의 건강과 삶을 관리하는 미래형 주거모델로 주거문화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입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케어하는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곳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를 개발 중인 현대건설이 건설과 IT 간 기술 융합을 통한 미래형 건강주거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현대건설은 21일 네이버 클라우드와 ‘AI 및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협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GS SPACE는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연계해 보안과 안전을 추선하는 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ICT 기술과 스마트 건설기술이 융합되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건설사들의 첨단 스마트홈 기술력도 진화되고 있다. 특히 건설사와 IT 기업간 협업이 대세인 가운데 최근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앱이 정부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GS건설은 지난 7월 경기도 성남 소재 위례자이 더 시티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GS건설과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최대 주력 시장 독일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습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협조하겠습니다.”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GS건설이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 ‘스마트코티지’를 독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소개했다.‘스마트코티지’는 신개념 가전 공간 복합 상품으로 GS건설이 보유한 모듈러 전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스타트업과 협업 및 벤처 투자사와 공동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혀왔듯이 LG NOVA를 활용해 클리어브룩 등 글로벌 전문 투자기업과 협력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솔루션을 찾고 미래성장 분야에 대한 준비를 가속화할 것입니다.”(LG전자 CEO 조주완 사장)LG전자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전문 벤처 투자사 클리어브룩과 손을 잡고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양사는 협약을 맺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홈닉을 통해 본격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서비스까지 밸류체인을 확대해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삼성물산 라이프솔루션본부 조혜정 본부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홈IoT 기술을 적용하고 홈스타일링과 임주민 문화, 취미생활, 커뮤니티 활동까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 브랜드 ‘홈닉’을 공개한다.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 브랜드 홈닉은 연결과 공존, 새로운경험, 프리미엄을 담아냈으며 집(Home), 기술(Tech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휘어지는 스마트폰과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웨어러블 컴퓨터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인류는 새로운 과학 기술의 사물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된다.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그래핀(Graphene)은 수많은 세월 동안 인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연필 속에 거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그래핀의 발견은 현대 과학 기술의 엄청난 수확이며 IT를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인간의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가장 많은 매력적인 발견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입주민들에게 실시간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요금 절감과 친환경 활동 참여도 도모할 계획입니다. 향후 래미안 홈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자동수요관리 뿐 아니라 고객 경험 서비스도 확장토록 하겠습니다.” (삼성물산 조혜정 본부장)민간 아파트 최초로 공동주택 에너지쉼표 인증을 획득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거래소와 함께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나섰다.‘에너지쉼표’는 소규모 전기 소비자가 전력거래소 요청 시간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소비자에게 금전, 마일리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탄소배출권 환경부 공식 인증 추진에 나선다.SK텔레콤은 2일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지자체들은 연내 외부사업 등록을 시작해 향후 최대 10년간 환경부 승인을 거쳐 탄소배출권 절감 인증실적을 획득할 계획이다.지자체의 탄소배출권 확보는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등록 후 환경부로부터 관련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아 2년에 한번씩 모니터링과 검증 과정을 통해 감축 인증실적을 평가받게 된다.이번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삼성전자, 코빌리지컴퍼니와 스마트타운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삼사는 서울 코빌리지컴퍼니 사옥에서 스마트타운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와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우, 홍석기 코빌리지 컴퍼니 공동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삼사는 각자가 보유한 혁신 기술과 전문성, 역량 등을 결합해 스마트타운 확산과 디지털 기반의 주거 시장 혁신을 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건설과 협약을 바탕으로 타 건설사와 로봇 제조사, SI(System Integration)사 등 유관 산업계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기 바라며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를 견고히 구축해 현장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최근 건설현장의 인력의 부족 현상과 안전 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화된 인력을 대체하고 안전성과 생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건설 로봇이 건설 산업의 세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는 IoT(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