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RoH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환경과학기술원의 유해물질 시험 공신력 확보에 더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환경규제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RoHS 유해물질 뿐 아니라 다른 유해물질의 시험능력 역시 인정받도록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성협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분석솔루션센터장)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RoHS(이하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계열사들이 생산-판매하는 제품 무해성을 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종이빨대 제조 업체를 돕고 소상공인들의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손을 잡았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종이빨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1억 원을 기부키로 했다.지난해 11월 일회용품 제한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유예기간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정책은 갑작스럽게 연기가 됐다. 이로 인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재고를 대량 생산해 둔 종이빨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사장님이 있어 가능하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뿐 아니라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SNS에 올리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QR 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위버스앨범’이 지속가능한 소재들로 전면 교체된다.하이브는 18일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SUPER REAL ME’ 위버스앨범에 재활용·생분해 소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위버스앨범’은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동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앨범의 전곡 음원과 사진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앨범으로, 구매 시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 MSCI, DJSI 등 글로벌 평가 기관에 이어 CDP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진정성 있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추진하겠습니다.” (SK케미칼 김기동 경영지원본부장)SK케미칼이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2023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플라스틱 폐기물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개편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한 지속적인 노력이 ESG 평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ESG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SK케미칼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MSCI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 페이코가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 최초로 비자 토큰결제 서비스(Visa Token Service, VTS) 기반 NFC 결제인 ‘비자(Visa) 컨택리스’ 결제를 도입했다.‘비자(Visa) 컨택리스’ 결제 도입에 따라 해외 결제 겸용 ‘페이코 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누구나 페이코 앱을 통해 플라스틱 카드 없이 간편하게 모바일 컨택리스(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해졌다.페이코 이용자들은 컨택리스 아이콘이 부착된 비자 NFC 결제 단말기 근처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어디서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메리어트 호텔 그룹 계열의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에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를 공급했다.코웨이는 2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전 객실에 무전원 타입의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P-350N) 40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수기 공급은 르메르디앙&목시 호텔이 진행 중인 ESG 경영 슬로건의 지속가능성 활동 실현을 위한 Sustainability & Zero Plastic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코웨이는 지난 1월 호텔 일부 객실에 나노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에스폴리텍은 27일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32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스폴리텍은 사업관련 산업의 경기영향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어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확대됐다.에스폴리텍은 산업용 플라스틱, LC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목적지는 50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종합건설사를 초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입니다. 경영 패러다임을 건물이나 시설 등을 공급하는 목적물 전달에서 경제 인류 자연 등 우리 삶 전반에 가치는 전하는 가치제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창립 50주년 기념사 中 )현대엔지니어링 태동 반세기가 됐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현대엔지니어링은 경영의 패러다임을 확 바꾸고 새롭게 경영의 체질개선 전환을 위한 시동을 걸고 나섰다.6일 창립 50주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제품 몸통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돼 다른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외 PB상품까지 적용, 플라스틱 배출 절감효과를 더 높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및 PB 제품을 비롯한 먹는샘물 전 제품에 병 입구 부분 경량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수 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경량화는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춰 페트병 500ml 기준 프리폼 중량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친환경 에너지, 화학 사업 본격화를 위해 대체 원료를 활용해 생산한 제품들의 글로벌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 취득을 추진하는 한편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구체화하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 (에쓰오일 관계자)에쓰오일은 저탄소 에너지, 친환경 화학제품 생산을 위해 바이오원료(폐식용류, 팜 부산물 등)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초도 물량을 29일부터 투입한다.바이오원료와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 공정에 원유와 함께 투입, 처리해 탄소 집약도가 낮은 저탄소 연료유(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함께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및 환자 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습니다. 일회성 선언이 아닌 저와 구성원 모두 사회문제에 나설 수 있도록 ESG 내재화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SK 플라즈마 김승주 대표)SK플라즈마 김승주 대표가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SK그룹의 바이오 관계사 CEO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겠습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삼성전자의 세탁기를 비롯해 냉장고, 에어컨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脫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이며 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 프리미엄 가전이 주는 차별화된 가치를 해외 고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LG전자 김성재 H&A해외영업그룹장)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23일 선보인다.최근 베트남에서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하고 외국 브랜드와 문화를 즐기는 ‘도이머이(Doi Moi)’ 세대를 주축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기후위기 문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코 트렌지션 노력과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는 이해관게자들에게 기후 대응 전략 과제의 이행성과를 포함한 ESG 활동을 전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SK 케미칼 안재현 대표이사)재활용 플라스틱 포트폴리오 전환과 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넷 제로’ 달성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SK 케미칼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 객관성을 확보하고 이니셔티브(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올해 단기 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그룹은 넷 제로를 에너지 전환 시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멤버사별로 탄소 감축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지속해왔습니다. 2024년 CES에서 혁신 기술들과 추진 사업을 공개, 세계 최고 탄소감축 솔루션 패키지 공급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SK그룹 관계자)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혁신적인 탄소 감축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나선 SK그룹이 오는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IT박람회 ‘CES 2024’에서 탄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EPCM은 탄소감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술 기반 탄소 감축 기술 도래 시기를 앞당기고 이를 기반으로 EPCM 연합은 탄소감축 활동을 추진해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이 속도가 붙은 가운데 이산화탄소 실질 순배출량 제로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 SK그룹이 아시아 최초 언합체를 구축, 탄소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신호탄을 쏘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생활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한화 건설부문은 12월 5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이다.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 자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콘진원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정한다.콘진원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Level 5’를 기관 최초로 획득하면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