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상징성을 갖춘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원주 원도심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을 전망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오는 26일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2개 단지에 지하 4층~지상 29층, 1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JCR 신용등급과 국내 신용평가사 등급 간 2 notch(노치)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우건설은 1 notch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과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가 주효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일본 메이저 신용평가기관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건설사 입지를 확고히 하고 중동과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게 됐다.대우건설에게 신용등급을 부여한 JCR은 일본 R&I社와 함께 일본 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JCR 신용등급과 국내 신용평가사 등급간에는 2 notch(노치)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우건설은 1 notch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과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가 주효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일본 메이저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건설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중동과 싱가포르에 이은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일본 신용평가기관 'JCR'일본의 R&I(Rating & Investment Infor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6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Top 3 재진입 등 견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사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수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 및 평가 지원을 도입, 금융지원 혜택도 확대 유지할 예정입니다.” (김보현 대우건설 부사장)대우건설이 ‘2024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 부사장은 지난 1년간 협력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패를 전달했다.대우건설은
△백유현씨 별세, 향년 91세, 노영아씨 배우자상, 백경탁·백정완(대우건설 사장)·백혜선씨 부친상, 성은영·김은경씨 시부상, 홍성창씨 장인상,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00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대우건설은 풍부한 시공 경험과 뛰어난 시공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세계 건설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비주택 부문 수주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 초저온물류센터인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해당 신축사업은 지하 1층~지상 7층 창고동과 지하 1층~지상 4층 지원동을 신축하는 사업으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미국에서 나이지리아로 운송된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성공적 완료는 대우건설이 가진 공종 수행 실적으로 바탕으로 축적해 온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남은 공사 역시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준공을 이끌겠습니다.” (대우건설 이원길 프로젝트 매니저)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설비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를 완료했다.이번에 설치 완료된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Air Products社의 AP-C3MR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대우건설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선정해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사업TFT를 두고 육·해상풍력발전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향후 대우건설 시공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중국 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와 지난달 31일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강항핑 5호‘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습니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19와 인도 특유 이상기후인 몬순 기간 여파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발주처와 감리, 현지사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대우건설의 우수한 토목 기술력 때문이며 무엇보다 해상공사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인도 최장 해상교량인 ‘뭄바이 해상교량’을 준공하며 K-건설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018년 인도 타타그룹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와 합작으로 공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주 TKG휴켐스의 협조하에 무재해로 적기 상업생산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시공 완료한 여수 TKG휴켐스 여수공장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질산6공장 스타트업 및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지난 2022년 4월 착공 후 21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본 공사는 여수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내 TKG휴켐스 공장 부지에 희질산(NA, 68%) 40만톤을 생산하는 신규 6공장 건설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설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우건설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안산주공6단지에 푸르지오 최초로 글로벌 유명 설계사 JERDE의 설계를 도입했습니다. 월드클래스 명품설계로 안산주공6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월드클래스 설계를 위해 미국 디자인 그룹인 JERDE(저디)사와 협업한다.※ JERDE :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일본 도쿄 롯본기 힐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명성의 설계사대우건설은 지금껏 자사의 하이엔드브랜드인 ‘써밋’에서만 협업을 이어온 JERDE와 함께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인도네시아는 수도 이전과 같은 대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기회의 땅이며 이번 방문은 대우건설이 글로벌 경쟁력으 갖추고 있는 LNG플랜트를 비롯해 침매터널, 도시개발사업 등 인프라 구축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였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지난달 13일 나이지리아 출장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예멘 전력에너지부와 LNG 인수기지 업무협약, 그리고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싱가포르에서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산하 국영기업들과 협력 관계 구축에 가속도를 높이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 2015년 최초 제안 후 뚝심을 가지고 추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내년 본공사가 시작되면 무재해 적기준공이 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지난 22일 1조 370억 원 규모 동부간설도로 지하화사업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본 PF 약정 체결식에는 금융주선기관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한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이며 KDB인프라자산운용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금융기관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정원주 회장의 이번 나이지리아 방문은 아프리카의 핵심 거점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굳건히 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해 신도시 개발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부자, 라고스 등지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우건설은 2024년부터 시작하는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1단계 사업을 위해 실제 사업지와의 연계를 통한 버티포트 인프라 시설 입지분석을 준비했고,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시설 설계를 통해 UAM 상용화 준비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지상 인프라 구축의 역할을 맡은 대우건설이 항공 인프라 분야의 전문가인 제주항공과 손잡고 UAM 상용화를 현실로 앞당기겠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제주항공과 함께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하여 도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를 개척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국가대표 건설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대우건설의 명성을 쌓아 나가겠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지난 31일, 중앙아시아 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수도 아슈하바트에 개소했다.개소식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지규택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외교부 최태호 유럽국장 등 한국측 외교부 인사가 참석했고, 투르크메니스탄측에서는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는 지난 3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해상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대우건설과 하부기초 제작업체 보유 및 해상풍력 전용선박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김용해 토목사업본부장과 SK에코플랜트 조정식 에코솔루션 BU 대표, 양사 풍력사업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 및 EPC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운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한수원을 중심으로 동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원자력발전 분야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고 대우건설은 원자력 전 분야에 걸친 독보적인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유럽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어 글로벌 원자력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국내 최고의 원자력발전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체코, 폴란드 상용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팀코리아 일원으로 참여, 시공주관사로 대한민국 원자력 경쟁력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