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전기차 시대에 충전 인프라 확충은 주택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판단 아래 공간과 비용의 효율성, 충전 편의성을 고려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왔습니다. 모빌리티의 변화와 확장, 스마트 빌딩의 확대 등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기술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 견인을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통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높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리더십 기반의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글로벌 배터리 패권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에 나선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미국 애리조나주(州) 퀸 크릭에서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 배터리 생산 공장 착공에 나섰다.투자금 총 7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에 개발한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DL이앤씨와 탱크테크가 건축물 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민한 끝에 탄생한 혁신 기술이며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인 불안감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DL이앤씨 관계자)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최근 전기차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대한 불안감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전기차의 경우 일반 자동차 대비 화재 시 불길이 거세면서도 진압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이처럼 화재진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얼티엄셀즈 제1, 제2공장 모두 해외 사업장을 다년간 운영해온 LG에너지솔루션의 풍부한 양산 경험, 고객가치 역량,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란 3박자가 총 집결된 작품입니다. 초기 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영을 해 나갈 것입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배터리 셀이 고객사에 인도됐다. 첫 ‘Made by Ultium Cells Spring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2024년 식신 별 맛집(우수 레스토랑) 6007곳을 발표했다.식신은 국내 최대 맛집 추천 서비스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월 350만 MAU로 생성되는 데이터로 추천 맛집을 엄선해 공개한다. 매년 한해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75만개 식당 중, 맛 평가·인기·만족도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사용자 리뷰, 검색 빈도, 좋아요, 즐겨찾기 등의 서비스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액티브 선호도 지수를 바탕으로 약 1%의 맛집을 선별해 별 맛집으로 선정하고 있다.식신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어플레이즈와 차량용 개인화 음악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에서 분사한 어플레이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하고 재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용 플랫폼 전문기업인 오비고와 맞춤형 음악서비스 공간을 차량내부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양사는 차량 이용 목적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음악 서비스의 차량 탑재 및 음악 컨텐츠 활용 서비스를 내년 CES에서 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이 내년부터 자동차 판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현대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그 일환으로 2024년부터 아마존 사이트에서 현대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중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신차를 판매하는 건 현대차가 처음이다.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국제 자동차 전시회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양사가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는 매우 혁신적인 기업으로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 좋고 편리하게 하려는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행사는 당사 배터리 제품의 최종 고객인 전기차 유저들이 배터리를 통해 ‘탄소 ZERO’라는 고객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대중이 전기차 배터리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를 통한 ‘탄소 ZERO’ 체험이 가능한 ‘극적 캠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8일부터 29일까지 포천 울미숲 캠핑장에서 진행된 ‘극적 캠핑’은 +극과 -극이 만나 0이 되는 것처럼 전기차를 사용한 캠핑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초격차 기술경쟁력과 최고의 품질로 장기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삼성SDI 최윤호 사장)삼성SDI가 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에 걸쳐 현대자동차 차세대 유럽형 전기차에 탑재할 배터리를 공급한다. 양사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SDI는 현대자동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고 향후 추가 성장 동력까지 확보하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각형배터리를 통한 배터리 폼팩터 다변화가 가능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인천남동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산업단지와 중견·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RE100 진입장벽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분야 신사업 추진 보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13일(금)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발전 인프라 구축), KT(에너지 관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세계 1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 토요타와 배터리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협력이 북미 전기차 시장의 커다란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1위 자동차기업 토요타(Toyota)와 함께 급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연간 20GWh 규모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가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 수상기업들과 기술지원 파트너십을 맺었다.오비고는 7일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현대모비스, LG유플러스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최종 3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 기업은 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스마트시티/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텔라랩’, 우수상을 차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리 플랫폼 기업 ‘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오비고가 ‘2023 나고야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전’에 참가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선보인다.오는 9월 5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나고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전’은 코트라(KOTRA)에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일본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GP)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기술전의 참가 대상으로는 전기차, 수소차, 드론, 자율주행 등 국내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중소ᆞ중견기업 40개사가 참석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산관리사업 경험을 통한 체계적인 유지 보수 시스템을 갖춘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성장하는 동시에 외부 전기차 충전 운영사 및 제조사에도 우수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차세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새로운 동력으로 제시하고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9월 전기차 충전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충전시설 시공 및 설치, 운영 파일럿 테스트 등 사업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EVC 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고객의 신뢰와 직원들의 헌신으로 VS사업본부가 출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주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갑시다. (LG전자 조주완 CEO)VS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은 LG전자가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도전의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2030’을 주제로 열린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에서다.행사에는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VS사업본부장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미국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EV) 급속 충전설비를 경쟁 자동차 업체에 속속 개방하고 있다. 앞서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가 테슬라의 공공 충전망 '슈퍼차저'를 이용하겠다고 밝혔고, 이달에는 EV 스타트업 미국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테슬라 규격을 채택하기로 했다.미국 전기차 충전기 제작 업체 BTC파워는 2024년부터 전기차 충전기에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인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커넥터를 추가할 계획이며,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체 차지포인트도 테슬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글로벌 협업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법인 설립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법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모빌리티 SW전문인력양성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을 개소한다.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인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은 미래차의 근간기술인 모빌리티 임베디드 SW분야 핵심인력을 산업계에 안정적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사업은 모빌리티 전장/응용 SW 및 엔터프라이즈 IT서비스에 전문성을 가진 현대오토에버와 모빌리티 전문기술교육 체계 수립 및 교육과정개발/기획에 전문성을 가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2022년 대기업들의 직원수 증가 추이를 공개했다.잡코리아는 28일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 중 지주사 제외 24개사의 사업분석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2년 연말 기준 24개 기업의 총 직원수는 43만4830명으로 전년(41만8258명) 보다 직원이 1만6572명 늘었다. 증가율은 4.0%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중 남성 직원은 1만552명(+3.1%) 증가했고, 여성 직원은 6020명(+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증가 규모는 남성이 더 많았으나, 증가율은 여성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편리함을 스스로 찾아서 발전하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외부와도 적극 협력하려고 합니다.”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가치를 ‘진화·연결·개방’이라고 밝히며 진정한 스마트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시작한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정례회의에서다.‘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인 ‘매터(Matter)’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