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에코플랜트는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비롯한 금융솔루션 개발을 통해 수소발전입찰시장에서 SOFC 경쟁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블룸에너지와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SOFC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국산화 비중 확대, 해외수출 등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SK에코플랜트가 MDM자산운용과 함께 일반수소발전입찰시장 연료전지사업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50억 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고 직접 참여해 금융지원타당성 등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올해 차이나플라스는 SK지오센트릭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SK지오센트릭이 23일부터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 에틸렌아크릴산(EAA)을 비롯해 아이오노머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미래 화학제품을 공개한다.‘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차이나플라스는 전 세계 4400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SK플랜트가 갖춘 다양한 경험과 엔지니어링 및 재생에너지 전문 솔루션 역량은 베트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기업 BCGE(Bamboo Capital Group Energy)와 700MW 규모 태양광·풍력발전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사는 ‘베트남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협력 및 개발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현대건설은 바이오가스를 비롯해 CCUS,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술 내재화 및 실제 구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의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등 수소 비전 실현 협력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글로벌 시장을 견인토록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확장하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 현대건설이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자대상자로 선정됐다.경북 칠곡군 소재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의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발전사와 수요자 모두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해 RE100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현대건설이 클렌몬트리앤디솔라홀딩스(이하 글렌몬트디앤디)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이하 PPA)을 체결하고 민간 전력거래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와 오는 2048년까지 25년에 걸쳐 신재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집트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그린수소 생산 및 수출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중국 CSCEC와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는 물론 글로벌 그린수소 프로젝트 핵심 주체로 입지를 이어가겠습니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SK에코플랜트가 중국 국영건설사 CSCEC(이하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함께 이집트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태양광 500MW, 육상풍력 278MW 등 총 778MW 규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뿐 아니라 전력계통에 대한 이해도까지 두루 갖췄다는 점이 SK에코플랜트 전력중개사업 차별성입니다. 제주 시범사업에서 효율적인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산재한 재생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이재득 SK에코플랜트 리뉴얼블스 사업 담당 임원)SK에코플랜트가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플랫폼 기반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가상발전소(VPP) 기반 전력중개사업 역량을 입증하는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행능력시험을 통과했다.재생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계획에 맞춰 신에너지 사업 분야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추가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육·해상 풍력발전과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블루수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엔진을 가열했다.육·해상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완성차 기업이 부품사에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점수를 선제적으로 충족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현대트랜시스가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5%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세계 170개국 10만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인권, 윤리, 공급망 관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대우건설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선정해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사업TFT를 두고 육·해상풍력발전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향후 대우건설 시공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중국 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와 지난달 31일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강항핑 5호‘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친환경 에너지, 화학 사업 본격화를 위해 대체 원료를 활용해 생산한 제품들의 글로벌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 취득을 추진하는 한편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구체화하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 (에쓰오일 관계자)에쓰오일은 저탄소 에너지, 친환경 화학제품 생산을 위해 바이오원료(폐식용류, 팜 부산물 등)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초도 물량을 29일부터 투입한다.바이오원료와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 공정에 원유와 함께 투입, 처리해 탄소 집약도가 낮은 저탄소 연료유(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CHPS 낙찰 발전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금융조달까지 성공하며 본 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의미가 더했으며 고효율 발전기술을 갖춘 SOFC 경쟁력을 고도화하는 것을 물론 글로벌 공급망 진출 및 SOFC 해외 수출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배성준 에너지사업단장)SK에코플랜트가 한국플랜트서비스, 한국발전기술과 함께 화성 양감 연료전지 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주주협약 체결로 SK에코플랜트는 HPS와 함께 사업의 주요 출자자로 사업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면서 미래 에너지자립도시의 건립과 해외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삼성물산 에너지기술팀장 정기석 상무)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00%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하루 0.6톤 이상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김천시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그린수소는 오직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생산되는 수소이며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업계 최초로 기록될 전망이다.생산된 수소는 수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RWE와 현대건설의 상호 협력이 에너지 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현대건설 윤영준 사장)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 이하 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건설은 태양광을 포함한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CCUS 등 에너지 기술개발과 실증에 적극 참여하며 차세대 에너지 전환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KIND는 8일(수)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사업 여건이 유사한 한국과 일본 대표 에너지 기업의 오랜 협력은 오늘날 정유, 화학, 윤활유 등 에너지 사업 전반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탄소감축을 위한 두 회사의 협력이 한일 양국을 아우르며 ’Carbon to Green’ 시대를 이끌어 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SK이노베이션이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에네오스(ENEOS)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 경영진은 10월 31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경영진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협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국내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두 곳을 운영하게 되면 순환경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산한 만큼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겠다는 2027년까지 목표를 달성을 할 수 있도록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SK지오센트릭이 영국 플라스틱 열분해 기업 ‘플라스틱 에너지’와 충남 당진시에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건립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이 공장은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울산 남구에 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는 지난 3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해상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대우건설과 하부기초 제작업체 보유 및 해상풍력 전용선박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김용해 토목사업본부장과 SK에코플랜트 조정식 에코솔루션 BU 대표, 양사 풍력사업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 및 EPC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국내 해상풍력발전 건설을 위해 국내 해운사인 남성해운社, 해상풍력 개발사인 HA-Energy社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社와 협력해 울산항에서 70km 떨어진 해수면에 750메가와트(MW) 규모의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준비중에 있다. 이는 울산광역시 전체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부터 육상 송전선로 개념설계를 진행중이다.이와 같은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한수원을 중심으로 동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원자력발전 분야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고 대우건설은 원자력 전 분야에 걸친 독보적인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유럽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어 글로벌 원자력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국내 최고의 원자력발전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대우건설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체코, 폴란드 상용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팀코리아 일원으로 참여, 시공주관사로 대한민국 원자력 경쟁력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