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의 켐핀스키 호텔에서 ‘K-글로벌@차이나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한국에서는 알티베이스, 이에스이, 이큐브랩 등 50개 유망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화웨이, 하이얼, 차이나텔레콤, 투스스타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기업 및 투자가들이 함께 참가하여 한·중 간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모색한다.이번 대회가 참가기업의 단순한 경진을 넘어 현지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마케팅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국내 선발과정을 거친 후, 피칭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