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이랜드 로엠=제공 수지 화보. 이랜드 로엠=제공

[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이랜드그룹의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14일 봄 나들이에 맞는 추천 코디 라인을 선보였다.

이달에 소개하는 상품들은 올 봄 트렌드인 자수와 레이스, 플라워 패턴 등을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화이트 블라썸 원피스’는 베이직한 올 화이트 스커트에 레이스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다. 재킷이나 카디건, 트렌치코트 등을 걸쳐 입으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은은한 꽃무늬 패턴의 ‘자가드 스커트와 원피스’도 화사하고 산뜻해 꽃놀이 데이트 코디로 안성맞춤이다.

화이트 블라썸 원피스는 7만9900원, 자가드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와 원피스를 각각 5만9900원, 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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