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산타 후원으로 연탄 나눠
- 이석준, 추상미 부부도 함께해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동산동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등 6가정에 2,100장의 연탄을 나누는 ‘사랑의 산타 연탄나눔'이 있었다. 이날 연탄나눔은 함께하는 사랑밭, 크리스피 크림, 티켓몬스터가 함께 사랑의 산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 중 일부로 이루어졌다.

이석준, 추상미 부부(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와 봉즐(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연탄나눔은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떨어진데다 지형마저 험해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연탄을 나눴고 연탄을 받은 가정들은 정말 고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탄나눔 봉사에 함께한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특별히 결손가정의 쌍둥이 형제를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접 준비한 축구화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꿈꾸기도 힘든 아이들이었기에 깜짝 방문은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이번 사랑의 산타 캠페인은 연탄나눔 뿐 아니라 보육원,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미혼모시설 등 여러 시설과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 극빈가정 등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및 사랑의 쌀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후원문의 070-4477-3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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