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김여진(41)이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이 금지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수논객인 변희재(39)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송 출연 제약은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하고 나선 것.


배우 김여진이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 대표는 아울러 “90% 이상의 연예인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연기력 갈고 닦으며 기회를 찾고 있다”며
“최소한 공영방송이라면 이런 연예인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대선에서 유세 현장에 동행하거나 TV찬조연설자로 나서는 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그렇다면 은지원도 방송출연하면 안 된다”
라며 김여진의 폭로가 방송가 전역으로 번져나가고 있어 더 큰 논란에 대해 우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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