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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대 최대 ‘국비 3조원 확보’ 숙원사업 ‘탄력’

전년 예산 대비 4000억원 늘어나…지역 경쟁력 강화 기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3조원을 확보하면서 현안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3조 8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국비는 올해 4061억원 늘어난 규모로 최근 5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5년 2조 853억원에서 2016년 2조 4520억원, 2017년 2조 4685억원, 그리고 올해 2조 6754억원에 이어 내년도 3조 81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국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시설 건립 50억원(신규 1000억원)과 인천 검단경찰서 신축 102억원, 드론인증센터 및 드론 비행장 구축비 55억원, 인천신항 건설 351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142억원(신규), 그리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300억원 등 국비 확보액이 전년 보다 늘어났다.

아울러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시설 건립 사업은 내년에 국비 50억원과 향후 20년간 1000억원을 확보하면서 인천시의 숙원인 마이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을 위해 국비 255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27억원 증가한 규모로 주민의 일상생활과 접점에 있는 편익시설 증가 및 생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의 핵심은 논현도서관 등 문화 체육시설 건립 84억원(14개소)를 비롯해 도서지역 해수담수화 530억원, 수인선 유휴부지 숲길 조성 10억원, 만석, 화수 해안산책로 조성 4억원(신규) 등이 반영됐다.

신규 사업에는 연수경찰서 민원동 증축 10억원과 노후화된 가정지구대 신축 19억원, 수산기술지원센터 신축 10억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10억원, 인천-안산간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 10억원, 계양-김포 고속도로 건설 5억원 등이이며 대부분 시민 편익과 직결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처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위해 시는 국비확보 추진상황보고회와 재정협의회,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비롯해 해당 사업 실국장에게 국비 확보의 책임을 부여하는 전담책임제를 운영해왔다.

민선 7기 박남춘 시장은 취임 이후 기재부장관과 해수부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지역현안 및 주요사업 등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해왔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 기간에는 예결위원장과 각 상임위원장, 예결의원 등을 만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끝에 당초 목표 2조 75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3조 815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국비 3조원 시대를 열게 된 것은 그동안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없이 방문했던 노력”이라며 “특히 예결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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