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나선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과 6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선 롯데제과는 지난해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최고 수준의 표장이다.

실제로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왔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6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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