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하나카드가 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최대 아울렛 쇼핑몰인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와 파트너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먼 쇼핑센터’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부동산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쇼핑센터이며 미국 전역에 10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12월말까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의 모든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앱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다운받은 후 ‘사이먼 쇼핑센터’의 ‘사이먼 게스트 서비스’ 또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제시하면 할인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북은 100여개의 쇼핑센터 중 대표 31개 쇼핑센터에서는 업그레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패스포트’가 나머지는 ‘세이빙 패스포트’로 증정된다.

또한 하나카드는 미주로 여행하는 손님들의 완벽한 여행 준비를 위해 미주여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미주 전 노선 최대 18% 할인 ▲호텔스닷컴 미주지역 호텔 10% 할인 ▲허츠 렌터카 10% 할인 ▲클룩(KLOOK) 미주 액티비티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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