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KEB하나은행이 월드컵 원정응원단인 ‘하나 리포터’의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

‘하나 리포터’는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이다.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 간 원정응원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며 최종 4명을 응원단으로 선발했다. ‘하나 리포터’는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열띤 현지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하나 리포터’ 외에도 추첨을 통해 K리그 입장권을 증정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 사은행사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KEB하나 축구놀이터’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손님과 함께 기원하는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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