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워치=송협 기자]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가 그동안 실시했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공식 서비스에 나섰다.

비긴메이트는 기존까지 진행했던 팀빌딩 서비스와 지원사업, 매거진 서비스에 이어 신규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과 행사 서비스를 추가 선보인다.

서비스 오픈에 나선 비긴메이트가 추가로 제공하게 될 교육과 행사 서비스는 컨퍼런스, 교육, 네트워킹, 테크 등 스타트업과 관련된 행사에서 모두 적용될 것이며 비긴메이트가 제공하는 자체 행사 정보 역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교육과 행사 서비스 뿐 아니라 정식 런칭 기념을 통해 지난 23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자금 만들기’를 주제로 한 무료 교육 세미나도 실시한 바 있다.

현재 매월 100여개 이상 스타트업 준비자들과 스타트업이 비긴메이트를 통해 팀빌딩을 진행 중이며 매월 500개 이상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정윤섭 비긴메이트 대표는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자금 만들기’ 무료 세미나 행사에서 비긴메이트의 정식 서비스 오픈 소식과 비긴메이트의 성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비긴메이트의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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